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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년전오늘

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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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해서 아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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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택배가 오는 날..

집에 가서.. +_+ 아가용품 조립하고 놀아야죠.. 우하하하하..

+_+ 이게 아가를 위한건가 나를 위한건가 날 위해선지 아갈 위해선지.. @_@ 나도 몰라라..

 

 

 

 

인증샷 올리겠음... 주말 쯤에.. 크크..

기대 기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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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전체

애는 어쨌든 아빠는 신납니다 -
전 저를 위해 주문한 홈즈/포우 전집이 도착해서 크크크
하루 두 권씩 날라야지 하고 있어요 크크크크
(쫌이라도 눈에 덜 띄려고... 상의없이 지른거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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