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국회의원은 관용차나 운전기사가 없다. 대부분 자전거를 이용해 출퇴근한다. 공무상 지출한 비용은 청구서와 영수증을 반드시 국회에 제출해야 한다. 비행기표도 가장 싼 표를 구입했다는 증빙자료를 의회에 제출해야만 비용을 보전받을 수 있다. 국회 회기 중 결근하면 그만큼의 세비를 덜 받는 규정도 있다. 면책특권 역시 없다. 신율 명지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선진국에선 우리나라처럼 넓은 의원회관에 초특급 대우를 받는 예를 찾아보기 어렵다”며 “스웨덴은 의원 3명이 방 1개를 나눠 쓸 정도”라고 말했다.
스웨덴 국회의원은 관용차 없고 … 프랑스선 출석 안 하면 세비 삭감
[중앙일보] 입력 2013.11.11 02:30댓글 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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