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나 감동적인 스토리인데 유머게시판에. 흠..
11살짜리 소년 오스틴이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LA다저스와의 경기 시구를 하였는데요.
친절하게 공을 받아준 포수가 마스크를 벗으니 다름아닌 작년 쿠웨이트에 파병갔던 아빠.
깜짝 놀라 눈이 커지며 아빠의 품에 안기는 모습이 찡합니다. 결국 눈물을 쏟고 마네요.
이런 이벤트가 있어서 메이저리그가 더 특별해 보이는 것 같습니다.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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