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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콘에 대한 생각

올 글쓰기전에 에디터가 깔끔해졌네요.. 내가 전에 여기 에디터에 대한 생각을 적었었는데...

지금도 쓸모없는 기능이 많이 있네요 더 심플해져도 될듯

 

 

아무튼 한국의 여름은 6월 부터 3개월 길어야 4개월 입니다.

어느정도 쾌적하게 에어콘을 가동해도 한달에 에어콘을 안틀었을때보다 5만원이상 더 나오지 않습니다.

 

5 * 3.5 = 18만원도 정도 입니다. 

 

18만원은 당신의 인생에 아무 의미도 없는 금액입니다. 이것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아 수명을 단축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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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평소에 5만원 선으로 내다가 18만원이면 에어컨디셔너 틀어도 땀 납니다.

그 곳과 요금체계가 다른 모양입니다.
[http://sir.co.kr/data/thumb/cm_free/665979-bacbf100eeb2326af8bc06d25643a95c.jpg]
그 무섭다는 대한민국의 서민죽이는 가정용 전기 누진세를 간과한것 같습니다.
어느 정도 쾌적하게 틀면(상당히 주관적이고 평수에 따라서도 차이는 있겠지만...) 누진세 최고 구간에서는 월 10만원까지도 나가던데 말이죠. 사무실이라면 모를까... 그나마 요즘 에어컨 효율이 꽤(5년전에 비해 50%이상) 좋아졌다지만... 이제 5년된걸 바꾸기도 조금 뭐하구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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