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트 사이트 - 개발 중인 베타 버전입니다

이럴수가 있나요?

IE11과 크롬, 파폭, 오페라 등으로 작업을 했습니다. IE11에서는 개발자 도구로 버전 체크를 했습니다.
놋북엔 지운아빠님이 선호하시는 네이티브 IE9가 설치 돼 있습니다.
그래서 접속을 해 봤는데 헐~
화면 몇 개가 깨져 보입니다.
오후부터 지금까지 계속 이걸로 실랑이를 했습니다.
몇 개 섹션에서 css가 적용이 안 되는 것이였습니다.
latest 함수로 외부 정보를 갖어오거나 include를 좀 많이 쓰긴 했습니다.
그래서 몇 개를 지우면 깨져보이던게 정상으로 보입니다.
소스를 보면 또 멀쩡하고...
그러다가 방금 문제를 해결 했는데요...
css가 깨져 보이는 곳이 document.ready로 맨 마지막에 불러오는 부분이였습니다.
소스보기를 해 놓은 상태에서 화면을 계속 보는데 뭔가 찌릿찌릿하면서 특정 태그(?)들이 보였습니다.
<style></style>
제가 latest랑 include를 남발하면서 수십 개를 선언해 놨더군요.
문득 드는 생각이(왜 그런 생각을 했는지는 모르지만) 개수에 제한이 있나 싶어 include 했던 파일에서 style 대신 link로 대체 해 style 선언 개수를 줄였습니다.
하나 지울 때마다 F5로 확인 했는데 어느 시점에서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

IE11에서는 문제 없었는데 IE9에서 style 선언문 개수에 제한이 있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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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개

허 그것참 신기하네요. ie9 요물이에요 요물. ie 시리즈는 하나 같이 뭔가 문제점을 하나씩 안고 있다능... ㅠㅠㅎ
전 IE9 이하는 접속 자체를 막은지 오래라..ㅎ하
(뭐 애초에 들어오는 사람도 없어요)
아...왜이리 슬픈데...공감이 가는걸까요 ㅠㅠ
style태그의 개수와
#,. 아이디 클래스의 개수도 있다고...ㅠ
헉!? 설마 했는데... ie 골 때리네요. ㅎㅎ 하루종일 별 짓을 다 했는데 제가 수정을 해 놓고도 설마 개수 제한이 있을까 싶어서 여기 글 썼던 거거든요.
저도 ie9까지 막는 걸 고민 해 봐야 겠어요.
빌게이츠는 이런 사실을 알까요?
http://support.microsoft.com/kb/262161/ko

31개...
헐 ㅠ
저도 익스랑 몇시간째 씨름중인데 막 뚜껑열리네요.. 하핳;;
제가 익스를 버린 만큼, 클라이언트들도 익스를 좀 버리면 않될까요 ㅠㅠ
윈도우가 차라리 없어지는게...빠를까요 ?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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