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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오는 20일?


 

머리털나고 처음 초청장 받고 가는 음악회라 홍보한번 해봤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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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개

그런데도 가시네요..전 음악회 가본적이없어서 ㅎㅎ
저도 이런 제가 기특하네요. 가서 즐기는 척 잠이나 자다가 와야죠.ㅎㅎㅎ
이화피부과 병원에서 보낸 초청장이군요... 30대 피부 유지하시느라..vip가 되신거네요...ㅠㅠ
사실 저 곰보에요...ㅠㅠ
겸손이 하늘을 찌르시네요... 모공 몇 개를 이렇게 표현하시다니...ㅠㅠ
제가 미남인게 티가 났나봅니다. 아침부터 기죽여서 죄송하네요.
티에 옥이었습니다...
두 행님들 티켝태격하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잘 이끌어주십시오.
조상님이 나타났다!!!!!
어르신...조만간 연금 수령하게 되면 막걸리 한 잔 대접해 올리겠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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