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pd수첩에서 다루더군요..
클래식하면 기억나는 영화가 있습니다..
아마데우스를 20대 중반인가.. 개봉관에서 본 기억이 납니다..
저는 액션영화나 연애영화를 보고 싶었지만 친구 넘에 고상한?애인에 취향으로 그걸 보게 되었습니다..^^
보는동안 정말 이 영화 보길 잘했구나..
어느 병동인가에서 시작되는 살리에르에 고백..웅장한 오페라에 선율..감미로움..신이 빚은 음악가라 하는 모짜르트..
그 때까지 모짜르트가 독일사람인줄 알았습니다..
영화를 통해 오스트리아 사람이란 걸 처음 알았습니다..^^
또 기억나는 드라마..
베에토벤 바이러스..몰아서 tv 재방으로 본 기억이 납니다..
정말 잘 만든 드라마였고 감동이 있는 시리즈였습니다..
그런데..
피디수첩을 통해 본 천재 피아니스트이자 지휘자인 정명훈은 감동이 없더군요..
클래식은 잘 모르지만 모짜르트나 베에토벤은 어려운 환경에서 위대한 작곡을 했다고 합니다..
오늘날 음악가 들도 경제적으로 궁핍해야 좋은 음악이 나온다는 건 아닙니다..
다룬 내용이 사실이라면..거 참~이라는 말 밖에 나오지 안더군요..
그런데..
회원님들..서울시향 이등 무슨시에 시향이든..
정부에서 월급주는 음악단체에 한번이라도 공연구경 가신분 계시나요?
저는 머리털 나고 한번도 가본적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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