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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째 인테리어중.

· 10년 전 · 3612 · 25

1인 인테리어 15일째..

처절한 기록입니다. ㅎㅎ

 

투입비용

노출콘크리트 재료구입:60만원

페인트:3만원

목재구입:30만원

니스:4만원.

파벽돌:33만원

공구구입:30만원.

타일:7만원

 

 

 


흰천장을 검정으로 바꾸고싶었음. 3시간동안 하늘보고 롤러질 ㅜㅜ 목 부러지는줄 암. 첫노가다의 시작. 

 




 

 벽이 맘에들지않아 파벽돌 구입후 시공. 

 이틀걸림. 

 번드칠후 붙이기. 반복작업 너무 힘듬

 

 

 




 


 

집기로 가릴수 있는곳은 안붙이기로함. ㅋ

재료절감과 노동력 절감. 

일이 힘들다보니 자연스럽게 꼼수를 쓰게됨

 



 

진정노가다는 줄눈작업. 

정말 빈틈만보면 소름이 돋을정도로 질려버림 ㅜㅜ

 

 





아침 9시부터 저녁7시까지 줄눈작업 ㅜㅜ

빈티지한느낌을주기위해 네츄럴하게 작업

 

 

문앞 타일작업 흰타일이 맘에 들지않아 검은 타일 시공.

타일하나 깨자바자 바로후회.

손망치와 정하나로 4시간동안 바닥을 두둘김. ㅜㅜ

나라시 작업후 

문구조에 맞게 타일 자른후 시공.

총 8시간작업 ㅜㅜ

타일은 왠만하면 건드는게 아님 

 

 








 

 

다음날 카운터자리 타일시공

이모양을 찾기위해 어마어마하게 돌아다님 

나름 느낌있게 시공 ㅋ 

 




 

 흰타일 맘에들지않아 노출콘크리트시공 

 타일위 시공은 본드처리를 먼저해야함.

 콘트리트까지 시공후 코팅작업은 아직하지않음

바닥에 로고와 그림을 그린후 시공예정

 




 

 

 

 

 목자재 공장에서 아주싸게 나무구입


 

 

매장에 카운터와 과일 디피용 가구가 필요함.

직접만들어보기로함.

 

처음 만들어 보는 관계로  약간떨리지만 느낌 믿고  시작.











 

내가 원하는 모양으로 다행이 나옴. 바닥용으로 쓰려구 구매한 야자수발판을 앞가리개로 이용.

나름 만족

 

이제 과일 박스 진열용 뼈대 만들어야함.

안에들어갈 나무 상자는 아직 만들지 못함.

대략느낌 보려구 바구니 올려놓음










 

남은 목재를 이용 해야므로 온갖 꼼수 동원. 나름 느낌있게 만족함.

 

마지막으로 과일 매대 만듬

 























 

 

내일은 바닥시공과 타이포그래픽 나무박스를 만들어야겠습니다. ㅜㅜ

 

완성후에 다시한번 사진올릴께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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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5개

10년 전
불사파님 뭐.. 뭐야 무서웡~ ㄷㄷㄷㄷㄷㄷㄷㄷㄷ
대단하다는 말 밖에는 ㅎㅎㅎㅎ
10년 전
멋지네요~직접하시다니..
어? 어디세요?
대전 중구가 얼핏 보였는데
휴지사들고 놀러갈께요!
무엇을 파시기도 전에 목수가 되시겠어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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