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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술 한 잔하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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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 즐기는 음식은 아니어서... 내 돈 주고 사 먹었던 적은 없었네요.

횟집에서 서비스 몇 점이나, 잔칫집, 상갓집 들에서 가끔 먹어봤을 뿐... 

 

이제 막 생긴 로컬푸드 매장에서 구입했는데...

'로컬'의 뜻에 부합되지는 않네요.

아르헨티나산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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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개

공 차다 삼촌들이 막걸리에 홍어회 한점 줘서 무심결에 먹어봤다가 절연한 아픈 기억이 있네요. ㅎㅎㅎ
맛있게 드세요.
처음 먹어봤을 때...
콜라를 난생 처음 먹었을 때와 비교하여... 10배 정도의 강도
코에서 화산이 분출하는 듯 하고, 눈물이 왈칵...
맛있게 드세요
저도 얼마전 (기존의 상가집의 홍어회는 안삭힌거였나보네요) 삭힌 홍어회를 난생처음 먹어봤다가

우리가족 모두 기겁한 기억이 ㅎㅎ
홍어회 삮혀드시는분들보면 너무 용감해요~~~
냄새는 고약하지만 독특한 매력이 있어요~^
아 신선들만 즐긴다는 낮술 부럽사옵니다.
곧 저도 낮술 공간을 만들어서 시도해봐야겠어요
공간을 따로 만들 필요는 없고...
낯짝만 좀 두꺼우면 됩니다.
우리나라가 유럽에 속해 있었나 봅니다. ㄷㄷㄷ
아메리카 아닌가요?^^
이제 막 생긴 곳이어서...
지역 농산물이 아직 그리 많지는 않네요.
같이 간 이웃 아짐은 말린 나물을 납품하더군요.
ah... USA ㄷㄷㄷ
대체로 가격이 착하네요 ㅎ
백반에 따라 나온 홍어호박된장국을 삭힌 홍어가 들어간걸 모르고
한 숟가락 뜨다 뿜었다는...ㅎㅎㅎ
그래도 끝까지 먹게 되는 홍어국의 마력...가끔 먹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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