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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잡채모임을 열었습니다 ㅎ

 

회사 영업팀에 계신 직원분하고

농으로 던졌던 잡채모임...(제가 만들게요! 라고 말해버려서 ㅠㅠ)을

열었습니다 ㅎㅎ


영업팀 남자분 두 분 + 그 커플 여성분들 두 분 +

친구1 + 친구2 + 저  해서 7명이 모여서 잡채모임을 했습니다 !


다 같이 장보고, 저 혼자 잡채 만들기를 1시간여..(?!) ^^;;


맛난 잡채 완성해서 짭퉁 한국인이 아닌 진짜 한국인으로 인정!! ㅋㅋ


맛나게 먹고 수다 떨고 놀다 왔네요 ~


친목회 같은거 되게 좋아하는데, 

저 스스로는 잘 주도하지 못하는 성격이라,

누군가 주도하면 완전 적극적으로 참여합니다 ㅋㅋ


아무튼, 가끔은 좋네요!


술김에 다음엔 부침개 모임을 하자고 말해버렸습니다 ㅠ ㅠ ㅋ

또 저 혼자 요리 해야되게 생겼네요 ㅋㅋ

 


 

완전 짱짱 맛났음-ㅅ -

(내가 만들어서 그런거 아님.. 진짜 맛있었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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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개

손많이 간다고 들었는데 비쥬얼이 예술이네요~
대충 할려면 더 빠르게 슉슉~ 할 수 있었는데...
아무래도 일본사람들 앞에서 제대로 한국인이란 걸 보여주고 싶어서 ㅠ ㅠ...
채소 하나하나 다 썰어서, 따로따로 볶아서...
암튼 꽤 정성 들였습니다 ㅋㅋ 색도 예쁘죵 ㅎ
보기에도 맛나보여요.
원래 궁중요리 잡채에는 당면이 없고 채소만으로 만들었다죠.
저도 당면 많이 든 것보다 고기 많이 들은 게 좋아요. ㅋㅋ
여러가지 골고루 들어가서,
비쥬얼도, 맛도 좋았어요^^ 다행다행 ㅎㅎ
다음번엔 부침개에 막걸리 파티를... 후후
그만들기 힘든 잡채를..... 아~ 짜장면 먹은거 배 다 꺼졌는데.....ㅠㅠ
평소에는 채소도 다 같이 넣고 볶고, 대충대충 하는데...
이번엔 아무래도 ㅎㅎ 혼자 만드는거라.. 정성 좀 들였네요 ㅎㅎ

저야말로 자장면 말만 들어도 군침이 도네요 ㅠ
내일도 먹으러 가야징~ $2.99 ㅋㅋ
ㅎㅎ 췌... 직접 만들어 먹기라도 해야지 원...
-ㅅ - 파는데가 있긴 한데, 차비도 비싸고 피곤해서 원 ㅠ ㅠ
짜짱라면이라도 ㅋ
고게 좀 더 구하기 쉽지요 ㅋㅋㅋ
헐~비주얼은 완전 합격입니다!!! 저 잡채 완전 좋아하는뎁ㅋㅋㅋ
맛도 합격이었다는... ㅋ 제가 말하는 것도 뭐하지만 크크
왠지 뻥같음.
ㅋㅋ 왜요 ㅋㅋ
나중에는 호박죽 모임도 생기겠군요 ㅎㅎㅎ
"낭자 동네 어귀 쉼터에서 호박죽 한그릇 하시죠" ㅋㅋ
호박죽은 제가 못해서-ㅅ -;; ㅎㅎ
뭐 일본 오코노미야키 모임이나, 타코야끼모임 같은것도 할 듯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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