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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다 바뻐

테마만 팔아야지 굳은 결심 했다가 어떤 계기로 의뢰 하나둘씩 받다보니 정말 바쁘네요.

신기하게도 연결해주시는 분들께서 거의 얘기 끝난 상태로들 넘겨주셔서 작업만 신경쓰면 되는 상황에...

10년 된 인연이 또 새로운 기회로 찾아오려고 노크를 하고 있습니다.

단가는 반토막을 겨우 면하고 있다는게 문제라면 문제지만... ㅠㅠ

사무실 얻고 직원 뽑아야 되나 하는 고민이 절로 듭니다...

 

그러다 문득 리자님 생각이 나서 오랜만에 자게에 글 하나 남겨보네요.

제가 직원을 뽑을 생각을 하며 궁리를 하다 보니, 나같은 직원 참아주고 키워주신 리자님이 정말 대인배셨구나 라는 생각이 들면서 동시에 통닭 얻어먹으러 갈 생각만 하다 이거 원래는 제가 통닭집 통째로 빌려 대접해드려도 모자라는 거였구나 라는 생각도 들고... 하지만 생각만 하겠다는 굳은 결심을 해봅니다... ㅎㅎㅎ

 

눈코 뜰 새 없이 살다 보니 어느덧 빤쓰코딩의 계절이 왔네요.

빌더로 돌아오겠단 약속은 이미 오래 전에 깨어졌지만, 언젠가 근사한 선물 들고 다시 컴백할께요.

 

무더위 잘 이겨내시고, 메르스 잘 피해가시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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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개

농담 안던지시는 걸 보니, 정말 바쁭가보군요 ㅎ
네 그런데 계속 의뢰를 받을지, 원래 생각했던 컨셉으로 갈 지 고민 중이에요.
바쁘시다니 너무 보기 좋습니다. 건승하세요. 홧팅!!!
바쁘긴 한데 실속은 없습니다. 별 것도 아닌게 자랑글처럼 보여지네요.
사실 글쓴 동기는 리자님의 사랑에 대한 깨달음이었는데 말이죠.
그런때가 있는거 같습니다 잘될거라믿어요
아래 묵공님 글 보니 술 취했을 때 단단한 걸 손에 잡으면 좋다던데 조각쪼각님 부럽습니다. 감사합니다.
의뢰가 많나봐요! 힘내세요~
저도 좀 어안이 벙벙한 상태입니다. 그동안 의뢰는 안 받긴 했었는데...
아무튼 영명하신 리자님 만세!
지운아빠님께.. 의뢰하시는 분들은 작품을 원하셔서 찾으실 것 같아요.
작품.. 이 정도는 되어야 하는데. ^^
일단은 제가 작품 만들 실력이 안 되고, 찾으시는 분들도 포플도 하나 안 보시고 그냥 소개로 오시는 분들이라 그러려니 작업하고 있습니다. 매번 좋은 말씀 해주셔서 조금 부담스럽기도, 감사하기도 하고 그러네요. 감사한 마음이 더 큽니다. 아시죠? ^^
심성까지 좋으세요. 그러니 그런 작품이 나왔습니다.
메르스 확산보다 이 정보가 더 아프게 다가 오는 것은 제 심보탓이겠거니....ㅠㅠ
배가 아프시군요. 노로바이러스 진단 확정
현실에 치이다보니. 계획했던게 살짝 빗겨나갈때가 많더라구요.(내 얘기..)

그래도 바쁘시다니 결과론적으론 좋은일이네요 ^^. 화이팅 하시구요!

저 역시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지운아빠님과 좋은 인연을 맺을 기회가 있기를..바래봅니다.
저도 l2zeo님과 좋은 인연 맺었으면 좋겠네요.
...... 왜 이상하게 들리지;;...
일단 치킨을 시켜 놓고 이런 글 썼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
메르스 때문에 마음만 전해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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