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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박물관

 

큰아들이 곤충을 너무 좋아해서 토요일에 무려 두시간을 달려 화곡동에 있는 곤충박물관에 다녀왓네요.

사진은 거기서 (돈내고) 제작한 전갈 표본이에요.

표본값이 한 14000원 정도, 핀값 8000원, 체험비 5000원, 표구(액자)비 18000원 정도 했네요.

아들둘이 사슴벌레 장수풍뎅이 포함해서 3개 표본을 체험했는데 10만원이 훌쩍넘었어요.

뭐 너무 멀어서 다시올거 아니니 이걸로 땡~!!!

지금보니 박물관 홈페이지도 그누보드5로 만들었네요~ 그누보드짱~!!! ㅋㅋㅋ

http://www.stagbeetl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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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배고프니 저거라도 먹고싶네요. 헉.. 하하.
헉... 실제로 손가락 두개정도 두께밖에 안되서 간식거리도 안될듯...ㅋㅋㅋ
물에 뿔려서라도..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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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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