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들은 따끈한 이야기입니다.
재미는 있을지 모르겠네요 ㅜㅜ
좀 엉뚱한 친구 딸이 있습니다.
친구가 엉뚱하다기보다 그 딸이 엉뚱합니다.
이제 나이 7살.
이름은 지우~
지우를 씻기고 있던 중,
엄마 왈 - 이제 자암지 닦아야지 지우야 ~
지우 눈을 희번덕 거리며 왈 - 엄마 나도 이제 1학년인데 자암지가 뭐야 창피하게 !
엄마 - ㅜㅜ 그럼 뭐라고 해 ??
지우 뿌듯이 - 자궁 !
엄마 - ㅜㅜ 그래 이년아 ! 이제 자궁 닦자 !
하필 맹장 수술 마친 친구 옆에서 이야기가 나와 웃음 참느라 죽는 그 친구 표정도 ㅜㅜ
게시글 목록
| 번호 | 제목 |
|---|---|
| 1715851 | |
| 1715844 | |
| 1715843 | |
| 1715839 | |
| 1715830 | |
| 1715811 | |
| 1715800 | |
| 1715799 | |
| 1715788 | |
| 1715787 | |
| 1715785 | |
| 1715783 | |
| 1715779 | |
| 1715772 | |
| 1715764 | |
| 1715763 | |
| 1715753 | |
| 1715747 | |
| 1715731 | |
| 1715730 | |
| 1715729 | |
| 1715723 | |
| 1715720 | |
| 1715714 | |
| 1715701 | |
| 1715698 | |
| 1715696 | |
| 1715693 | |
| 1715687 | |
| 1715675 |
댓글 작성
댓글을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