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트 사이트 - 개발 중인 베타 버전입니다

어디서 들었을까...

· 14년 전 · 2705 · 13
 
며칠전 들은 따끈한 이야기입니다.
 
재미는 있을지 모르겠네요 ㅜㅜ
 
 
좀 엉뚱한 친구 딸이 있습니다.
 
친구가 엉뚱하다기보다 그 딸이 엉뚱합니다.
 
 
이제 나이 7살.
 
이름은 지우~
 
 
지우를 씻기고 있던 중,
 
엄마 왈 - 이제 자암지 닦아야지 지우야 ~
 
지우 눈을 희번덕 거리며 왈 - 엄마 나도 이제 1학년인데 자암지가 뭐야 창피하게 !
 
엄마 - ㅜㅜ 그럼 뭐라고 해 ??
 
지우 뿌듯이 - 자궁 !
 
엄마 - ㅜㅜ 그래 이년아 ! 이제 자궁 닦자 !
 
 
하필 맹장 수술 마친 친구 옆에서 이야기가 나와 웃음 참느라 죽는 그 친구 표정도 ㅜㅜ
 
 
 

댓글 작성

댓글을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기

댓글 13개

ㅋㅋ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게시글 목록

번호 제목
1715851
1715844
1715843
1715839
1715830
1715811
1715800
1715799
1715788
1715787
1715785
1715783
1715779
1715772
1715764
1715763
1715753
1715747
1715731
1715730
1715729
1715723
1715720
1715714
1715701
1715698
1715696
1715693
1715687
17156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