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트 사이트 - 개발 중인 베타 버전입니다

어디서 들었을까...

· 14년 전 · 2704 · 13
 
며칠전 들은 따끈한 이야기입니다.
 
재미는 있을지 모르겠네요 ㅜㅜ
 
 
좀 엉뚱한 친구 딸이 있습니다.
 
친구가 엉뚱하다기보다 그 딸이 엉뚱합니다.
 
 
이제 나이 7살.
 
이름은 지우~
 
 
지우를 씻기고 있던 중,
 
엄마 왈 - 이제 자암지 닦아야지 지우야 ~
 
지우 눈을 희번덕 거리며 왈 - 엄마 나도 이제 1학년인데 자암지가 뭐야 창피하게 !
 
엄마 - ㅜㅜ 그럼 뭐라고 해 ??
 
지우 뿌듯이 - 자궁 !
 
엄마 - ㅜㅜ 그래 이년아 ! 이제 자궁 닦자 !
 
 
하필 맹장 수술 마친 친구 옆에서 이야기가 나와 웃음 참느라 죽는 그 친구 표정도 ㅜㅜ
 
 
 

댓글 작성

댓글을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기

댓글 13개

ㅋㅋ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게시글 목록

번호 제목
1716534
1716532
1716530
1716526
1716518
1716512
1716495
1716484
1716479
1716466
1716451
1716448
1716444
1716426
1716422
1716417
1716415
1716409
1716395
1716393
1716384
1716383
1716375
1716374
1716372
1716363
1716358
1716357
1716342
1716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