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들은 따끈한 이야기입니다.
재미는 있을지 모르겠네요 ㅜㅜ
좀 엉뚱한 친구 딸이 있습니다.
친구가 엉뚱하다기보다 그 딸이 엉뚱합니다.
이제 나이 7살.
이름은 지우~
지우를 씻기고 있던 중,
엄마 왈 - 이제 자암지 닦아야지 지우야 ~
지우 눈을 희번덕 거리며 왈 - 엄마 나도 이제 1학년인데 자암지가 뭐야 창피하게 !
엄마 - ㅜㅜ 그럼 뭐라고 해 ??
지우 뿌듯이 - 자궁 !
엄마 - ㅜㅜ 그래 이년아 ! 이제 자궁 닦자 !
하필 맹장 수술 마친 친구 옆에서 이야기가 나와 웃음 참느라 죽는 그 친구 표정도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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