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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두번 간 곳도 아닌데..

· 9년 전 · 2513 · 15

대성리는 왜 갈 때마다 힘든 걸까요?

 


 

주말에 팔당 자전거 도로를 지나가는 건 막힌 고속도로를 가는 것과 같습니다. 팩라이딩 무리와

조우라도 하는 날엔.. 추월도 못하고.. 같은 무리인양 얌전히 따라갈 수 밖에 없네요..

 

대성리에서 돌아오는 길에 꼬마녀석이 앞도 안보고 제쪽으로 달려들어서 식겁하고.. 다행히 사고는

면했는데.. 놀란 가슴 쓸어내리느라.. 자전거 타면서 제일 무서운 게 어디로 튈지 모르는 아이와

갑자기 정차하시는 아주머니입니다. 가뜩이나 클릿이라 순간 대응도 힘든데 말이죠..

 


 

다음 주에는 이포보로 가볼까 하는데.. 작년에도 도전했다가 다녀오긴 했지만 마지막 고개를

자전거로 넘지 못하고 끌고 올라갔던 적이 있어서.. 긴장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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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개

9년 전
이포다리 이천에서 -> 여주 양평 방향 으로 다리 건너자 마자..바로 우측에 있습니다.
그중에서 딱 장사제일 잘 되는집 하나 있어요,.
주말에는 아마 번호표 뽑아서 들어갈 정도로 대기중일겁니다.
거기서 맛좀 보고 가면 될듯 하군요.
^^
감사합니다. 참고하겠습니다. ^^
9년 전
아 이름이 홍원 이네요...
얼마전에 같다왔는데...
그때 같을때도 번호표 뽑고 들어같어요,,주말이라..

근대 맛은 옛날 보다 떨어진것 같은데.
워낙 유명해서..
이제는 맛보다는 한번쯤 들들는것 같은 느낌..이랄까..

그래도 한번 이포까지 가면..
한번쯤 들를맛날거예요...

여기 이천에서도 자주는 못가지만
생가나면 한번씩 드라이브 겸 같다온답니다.
9년 전
헐.. 즈희집에서 5분거리에 왔다 가셨군요. ㄷㄷㄷㄷㄷㄷ 손편지라도 미리 좀 주고 오시지.
다방코피 한그륵 대접했을텐대..
대성리에 사시는군요..
미리 알았다면 쪽지를 드렸을텐데..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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