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트 사이트 - 개발 중인 베타 버전입니다

라온보드....

· 8년 전 · 1464 · 7

XE랑 같이 결과가 별로일 듯 합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사용자층이 아닌 그나마 어느정도 OOP개념 있고 그런 개념으로 설계 할 줄 아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구지 그누보드랑 별로 달라보이지도 않는 보드 시스템을 라라벨에 우겨 넣다니요..

정말 커스텀하기 편하게 잘 정리된 모듈 시스템이 있는 것도 아니고..

그냥저냥 그누보드 비슷하게 클래스로 모아만 놓은 정도면.. 정말 망하기 딱 좋은 상황으로 갈 것 같습니다.

초보는 어려워서 안 쓰고 그나마 좀 아는 사람은 그냥 만들어서 쓰고 말고..

라라벨 정말 좋은 프레임워크고 이것저것 정리 잘 되어 있어서 간단한 보드 시스템정도 만드는 건 일도 아닙니다..


라라벨의 구석구석 숨어있는 장점을 대부분 취하면서 모듈 시스템, 관리 시스템 잘 정리한 게 아니라면 그냥 이도저도 아닌 게 될 확율이 높아요.


암튼 저의 이런 말을 '어느 멍청한 놈의 개소리'로 치부할 만큼 좋은 프로젝트가 되길 바랍니다.


그냥 그누보드의 라라벨 버전 정도면 정말 아무도 안 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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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개

아직 까지는 그렇지만 라라벨의 모든 기능을 활용하도록 만들었다면 생산성에 효과가 있을것 같습니다.

다만 말씀처럼 단순 클래스화라고만 한다면 흠... 아직베타니까요 ㅎㅎ
8년 전
@KeepItSimpleStyle 엇 댓글 달고 있었는데 아예 글로 옮기셨군요^^;

단순 클래스화한건 아닙니다.

공식 라라벨 매뉴얼과 김주원님이 쓰신 라라벨로 배우는 실전 PHP 프로그래밍을 참고해서 구조를 짜고 그러면서 그누보드만의 시스템을 접목시키려고 해봤습니다.

가능한 쉽게 접근하실 수 있게 해봤는데 사용자분들이 어떻게 느끼실지 모르겠네요^^;
@빤짝빤짝 설명 감사합니다^^ 혹시 "그누보드6"가 라온보드라고 받아들이면 될까요? 요컨데 라라벨 기반의 라온보드가 그누보드 플랫폼의 미래인지 여부인지를 확인하고 싶습니다,

CI보드와 라온보드, 거기에 기존의 그누보드5... 개인적으로 그누보드의 방향성이 좀 헷갈리네요 ㅎㅎ
리자님 얘기 아닙니다 ㅎ[https://sir.kr/data/editor/1603/c5b6c2ead642a699e2e14bcfbef2bc14_1459234647_6602.png]
8년 전
@절권도 음.. 리자님을 소환하겠습니다ㅎㅎ @리자
@빤짝빤짝 바쁘신 분이시라 소환에 시간이 좀 걸리는듯 하네요 ㅎㅎ 새로운 솔루션을 보는 건 언제나 큰 즐거움입니다. 그런데 씨아이보드, 라온보드, 기존 그누보드 이렇게 있는데 이중 뭐가 튼튼한 동아줄인지 모르겠달까요? ㅎㅎ

라온보드 공지에 그 부분에 대해 설명이 있을 줄 알았는데 "이번엔 라라벨로 한번 개발해봤으니 쓰실 분들은 써보세여~" 이런 느낌이라 2퍼센트 부족한 느낌이네요. 로드맵이 하루빨리 나오길 바라며...
8년 전
고민을 많이 해봐야 할 시기인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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