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크리마스
즐거운 성탄절 보내세요.
좀 있으면 한살 더 먹네요.
점점 어른이 되가면서 지난 날들이 후회되고
앞날은 두렵기만 하네요.
모든 일들이 자기 생각처럼 되지않고
무한한 변수와 어려움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지금 이 자리까지 온것도 감사하고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어린시절 어머님에게 소세지를 사달라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 우리집 형편이 어려워서 어머님은 저에게 소세지를 사주지 않으셨고
저는 왜 소세지를 안사주냐며 떼를 쓰며 울던 기억이 납니다.
가난으로 아들에게 소세지를 사주지 못했던 어머님은 더 속이 쓰렸을 것입니다.
지금이라도 돈 많이 벌어서 효도하고 싶은데
일이 뜻데로 되지 않네요
희망을 가지고 1년 더 달려봅시다.
댓글 5개
게시판 목록
자유게시판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
|---|---|---|---|---|
| 공지 |
|
1주 전 | 10 | |
| 199718 |
|
1주 전 | 9 | |
| 199717 | 3주 전 | 22 | ||
| 199716 |
느긋한카키쿠키
|
3주 전 | 17 | |
| 199715 |
현대적인무질서한까마귀
|
3주 전 | 20 | |
| 199714 | 3주 전 | 24 | ||
| 199713 | 3주 전 | 33 | ||
| 199712 | 1개월 전 | 292 | ||
| 199711 |
안졸리니졸리니
|
1개월 전 | 144 | |
| 199710 |
|
1개월 전 | 160 | |
| 199709 |
|
1개월 전 | 92 | |
| 199708 | 1개월 전 | 106 | ||
| 199707 | 1개월 전 | 240 | ||
| 199706 | 1개월 전 | 41 | ||
| 199705 | 1개월 전 | 29 | ||
| 199704 | 1개월 전 | 46 | ||
| 199703 | 2개월 전 | 57 | ||
| 199702 | 2개월 전 | 97 | ||
| 199701 | 2개월 전 | 111 | ||
| 199700 | 2개월 전 | 83 | ||
| 199699 | 2개월 전 | 88 | ||
| 199698 | 2개월 전 | 134 | ||
| 199697 | 2개월 전 | 99 | ||
| 199696 |
|
2개월 전 | 247 | |
| 199695 | 2개월 전 | 89 | ||
| 199694 | 2개월 전 | 119 | ||
| 199693 | 2개월 전 | 185 | ||
| 199692 | 2개월 전 | 196 | ||
| 199691 |
|
2개월 전 | 170 | |
| 199690 | 2개월 전 | 257 | ||
| 199689 | 2개월 전 | 160 |
댓글 작성
댓글을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