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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야말로...

오늘이야말로 일찍 퇴근해줄테다!!!

 

 

하고 며칠째 계속 다짐은... 하고 있는데... ㅎㅎㅎ

 

그래도 일단 급한 불들은 꺼놨고,

이제 클라이언트 답변 보고 수정을 하든, 진행을 하든

뭔가 진척이 있어야 하는데...

 

클라들이 답이 넘 느려요 허엉.. ㅠㅠ 

 

점심시간을 이용해 조금 자려고 했는데,

잠시 가까운 우체국에 다녀왔더니 점심시간이 끝나 있네요..

 

조..졸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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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개

아. 야근... 얼른 마무리하고 쉬셔야 건강하죠
물(수분) 충분히 섭취하세요
@플래토 넵! 오늘은 진짜 일찍 퇴근하려고요.. 12시 전에 자야지 ㅠ ㅠ
보리차 벌컥벌컥 드링킹드링킹 하는 중입니다~
그럴땐 푹 쉬고 연락오면 빡시게 달리면 되죠.
@최강JAVA 헉, 진리네요 .. ㅎㅎㅎ
정시퇴근 하소서 아멘...
@Rido 오늘은 될 것도 같은디...ㅠ
정시퇴근 하소서 아미타불...
@해피아이 ㅋㅋ 꼭이요~ ㅋㅋ
오늘은 꼭 일찍 퇴근해야지
이번주엔 꼭 프로젝트 마무리 지어야지
내일부턴 꼭 다이어트 해야지
이번에만 지루고 담에 지름신오면 꼭 참아야지
묵*님 지운*빠님 리*자님 정말잘생겼네

위말들의 공통점이 ㅎ
@BlueAngel 두고보세요 ㅋ 오늘은 진짜 일찍 갈거임! ㅋ
https://youtu.be/vNmD-7xNF54?t=4

https://youtu.be/Tkj8r-Hqjj4?t=65
@사랑은봄비처럼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어케? 퇴근은 하셨나요? ㅋㅋㅋ
@Rido ㅠ으앙... 아직 못하고 있어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결국 오늘도 실패했어여 ㅠ ㅠ ㅠ ㅠ ㅠ ㅠ ㅠ ㅠ
풋 위로가 될지 몰라도..

선생님 : 아버님 모하시니?
아들 : 프리랜서 하세요
선생님 : 그래 힘들게구나

친구(보험관련 일을 하는 친구) : 야 요즘 모하냐 아직 회사다니니?

나 : 그냥 집에서 프리로 일해

친구 : 힘내라 밥 사줄까?

아버님 : 증조 할아버지 제사가 다음주에 있다 시간있니?

나 : 네 많아요 프리래서로일하거든요

아버님: 그러구나 어려우면 말해라

아들아 미안하다 통장으로 500만원정도 보네니 보태써라

아내 : 일어나서 밥먹어요

나 :이따먹을게

아내 : 그러게 집에서 밥먹을 시간도없을 정도로 일하지말고
회사에 가는 게어때요


아들 : 아~빠 새로 나온 장난감이 있어요

아들 : 우리는 돈 없써서 못싸죠?

나 : 일해서 돈벌어서 사줄게

아들 : 왜 아빠는 그러게 집에서 일해요
다른애들은 아빠가 회사가서 돈벌고 집에와서는
같이 놀아준다던데

아들 : 일하지말고 그냥 나랑 티브봐요
일하지말고 나랑 같이 자요
일하지말고 나랑 같이 밥먹어요

회사에 서 일하고 집에와서
아들이랑 놀고
아들이랑 식사하고
아들이랑 티브 볼때가 그리워요

물론 야근 안하고 상사 잔소리없고 돈도 더벌지만
이상하게 가족과 같은 공간에 있는데도
가족들은 제가 너무바뿌다고하네요
@열린이글 제가 독해력이 부족한건지;;; ㅎㅎ
열린이글님이 프리로 일하셔서 주변이 안쓰럽게 생각한다는 내용인가요?? ㅠ
프리가 더 힘들거라고 생각해요 저는 ㅠ
저라면 못할 듯 ㅎ
벌써 퇴근 하셨겠네요....^^
푹 쉬세요~
@亞波治 네 어제는 퇴근해서 대충 챙겨먹고
밤 10시쯤에 잤네요 ㅠ
원래는 12~1시 쯤에 자거든여 늘~
어젠 진짜 피곤했는지 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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