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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도 결국 칼퇴를 못하고 ㅋ

· 7년 전 · 1219 · 33

한시간 반 정도 남아서 

대충 끝내고 정리하고 집에 갔는데

배가 너무 고파서...

편의점에서 대충 도시락 사서 흡입하고..

10시 경에 잠들었네요-_ -

 

결국 집에가서 아무것도 못하고 (도시락도 준비 못하고 ㅠㅠ)

그냥 기절하듯 잤는데...

 

으왁!!!

 

그래도 피로가 풀리진 않네요 ㅋㅋ

 

제가 퇴근하고 집에가서 맥주한캔 따면서 

녹화해 놓은 드라마를 보는 것이 낙이었는데ㅠㅠㅠ

 

낙도 즐기지 못하고 있네요 ㅠ ㅠ

그래도 일 많은게 차라리 나은거죠? 없는 것보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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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3개

@아이디신디 그렇습니다.
저에 남는 시간을 조금 나누어 주고 싶네요.
@묵공 ㅋㅋㅋㅋ 시간을 나눠 받을 수 있다면 저도 받고 싶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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