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뉴스룸 보고 느낀건데요.
아직도
안경 쓴 여자는 재수 없다.
라고 생각하는 꼰대들이 많은가봐요.
예전 회사에서 여성분들 면접 볼 때, 남친 있냐? 결혼할꺼냐? 아이는 언제 나을꺼야? 이런 질문들 하는 것도 웃겼고
요즘 미투운동도 많이들 하시기도 하네요. 여자로 살기 좀 나은 세상이 되었으면 합니다.
댓글 12개
7년 전
그러게요. 저도 남자이지만 이건 아니지 않나라는 생각이 많이드네요.
그럴만한 공인들이 지위를 이용해서 하는짓거리가 영~
그럴만한 공인들이 지위를 이용해서 하는짓거리가 영~
7년 전
@nanati @달오벌 이전에는 그렇게 생각하는 꼰대들이 많았다고 합니다.
최근에는 그런 꼰대들이 없는 줄 알았는데, 어제 뉴스룸 보니깐 아닌 것 같네요.
제가 그렇게 생각한다는건 아닙니다. ^^
최근에는 그런 꼰대들이 없는 줄 알았는데, 어제 뉴스룸 보니깐 아닌 것 같네요.
제가 그렇게 생각한다는건 아닙니다. ^^
7년 전
@nanati
http://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249952
[http://sir.kr/data/editor/1802/acc85208476a36e046da0f56fab4a1ee_1519705603_9129.png]
왜일까 찾아보면서 알게 된 사실인데요. 21세기 초까지 여자 아나운서들은 안경을 쓰지 않는 불문율이 있었데요. 이 불문율을 깨신 분이 현 청와대 부대변인 고민정님이랍니다.
http://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249952
[http://sir.kr/data/editor/1802/acc85208476a36e046da0f56fab4a1ee_1519705603_9129.png]
왜일까 찾아보면서 알게 된 사실인데요. 21세기 초까지 여자 아나운서들은 안경을 쓰지 않는 불문율이 있었데요. 이 불문율을 깨신 분이 현 청와대 부대변인 고민정님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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