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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여행 너무 가고 싶어 죽겠네요 ㅠㅠ

· 7년 전 · 897 · 10

그래도 죽으면 안되겠죠... ㅠㅠ

 

 

 

 

 

 

 

 

 

 

 

 

 

 

그래서 왔어요.

아 제 예상이 맞았습니다.

강원도는 아직 설국. 눈의 나라. 늦겨울입니다.

그런데 기온은 따뜻해서 겨울 방한자켓이 덥네요.

 

이 여행 올까 말까 고민 많이 했는데 취소하려고 마음 먹었는데 어쩌다 정신을 차려보니 강원도에 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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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개

7년 전
훌쩍 떠나는 여행 멋진데요?^^
@쪼각조각 여행중에 여행에 집중하느라 답변 못했더니 아예 답변을 못했었네요.

갑자기 떠난건 아니고 사실 대략 열흘전부터인가 기간은 정확히 모르겠는데 생각하고 준비하고 하긴 했어요.
그런데 갈까 말까 고민도 많이 하고 여행경비도 살짝 부족했는데 그냥 떠났네요.
7년 전
철원에 자주 갔던 기억이
나네요. .^^ 민통선에 끊어진 철길 ....
[http://sir.kr/data/editor/1803/80f5d6a2a1289a61245ca40a101356a1_1520389639_8197.jpeg]
@스캐폴더 여행중에 여행에 집중하느라 답변 못했더니 아예 답변을 못했었네요.
사진 멋지네요.
7년 전
부럽네요. ㄷㄷㄷㄷㄷㄷ 저는 잔차 2시간 타면 엉덩이가 활화산이 되어서 포기하는데..
(다행히 허벅다리 엔진은 아무렇지 않습니다. ㅎ)

장시간 엉덩이에 평화만 찾는다면 멀리 여행다녀보고 싶네요. ^^
(아.. 마나님이 싫어하시겠군요. 주륵~)
@뒷집돌쇠 여행중에 여행에 집중하느라 답변 못했더니 아예 답변을 못했었네요.

저도 자전거 타면 똑같이 아파요.
추운데 자전거라..... 하긴 달릴때는 추운줄 모르겠네요....^^
@亞波治 여행중에 여행에 집중하느라 답변 못했더니 아예 답변을 못했었네요.

저때 그리 춥지는 않았어요.
장갑도 방풍되는 겨울용이 아니라
바람이 대략 60%는 들어오는것 같은 춘추용 장갑 끼고 다녔어요.
7년 전
예전에 미니벨로 타고 팔당에서 자라섬까지
간적있는데 날이 더워서 고생은 했지만 즐거웠었죠,
올해 로드를 꼭 사서 다시 가고 싶네요
@마르코☆ 자전거 타면 재미있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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