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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 친구를 만나 한잔 했습니다.

· 6년 전 · 1044 · 1

 

새집으로 이사한지 오래되지만

저는 이곳이 좋습니다.

해질 무렵에 가서 인적이 없었지만 무섭지 않았습니다.

평소에 무서움을 많이 타는 편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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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개

헐....친구분이 일찍 ..........ㅜㅜ
80년이면 민주화 운동 때....
덕분에 민주주의 사회에서 삽니다.
감사합니다. 친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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