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노후에 대한 글들이 가슴을 후려치네요..
요새들어서 정말 죽을맛입니다..
나는 개발자가 아직 아닌거같은데 회사에서는 개발을 요구합니다..
뭐 까라면 까야지...
근데 정작 저거때문에 죽을 맛이 아니라 주말동안에 가슴이 너무 무겁고 답답하고 아파서 소화가 안되나 싶어 소화제를 먹어도 별 효과가 없어서 어제 회사근처 한의원을 갔더니 내장이 모두 엉망 진창이랍니다..
물론 좀더 정확한 검사는 큰 병원가서 받아봐야 겠지만..
요새 통 잠도 못자고 어제도 아 이러다 사람 장례치르겠구나 라는 생각까지 불현듯 듭니다..
가끔 어른들 말씀에 옆집 누구가 건강했는데 그렇게 가버렸다더라 라는 이야기를 가끔 들었는데 그게 내이야기 혹은 여러분들 이야기가 되지않을까 참 무섭습니다..
노후대책도 물론 중요 하지만 현재의 건강도 신경쓰시길 바래봅니다..건강들하셔요
댓글 4개
아르키어드
6년 전
@허정권 평범하게 사는일이 힘들다는걸 다시한번 느낍니다..
@다크로임 남의돈 벌기가 어려운건 알지만 진심 너무힘드네요 ㅠㅠ
@다크로임 남의돈 벌기가 어려운건 알지만 진심 너무힘드네요 ㅠㅠ
똥싼너구리
6년 전
화이팅 입니다.!!
IT직종은
컴퓨터도 좋은거, 의자도 좋은거 근무시간은 자율적으로
스트레스 풀 도구는 항상 구비해 놓고해야 할거 같아요..ㅠㅠ
IT직종은
컴퓨터도 좋은거, 의자도 좋은거 근무시간은 자율적으로
스트레스 풀 도구는 항상 구비해 놓고해야 할거 같아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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