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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하네요.

2년 가까이 다니던 회사 때려치고 외국계 회사 인터뷰 준비 중입니다.

팀장급 실무자가 본사에 강력하게 추천하여 서류가 미달함에도 전형 진행 중인데요.

실무자급 인터뷰는 이미 한 번 봤고(7월 말), 본사 HR팀 전화 인터뷰 두 번(영어), 최종 인터뷰 한 번 정도 남았습니다. 전화 인터뷰는 실무자가 가이드라인을 알려줘서 그에 맞춰 준비하고 있습니다.

첫 전화 인터뷰는 20일에 예정되어 있는데...

 

인터뷰 두 번을 영어로 해야 되고, 서류 부분에서는 학력이 부족해서 잘 될까 싶은 걱정도 있고...

원체 뭘 진득하게 기다리질 못하는 성격이 되다 보니...

 

처음에는 긴장되더니 이제는 기다리는 게 좀 지루하네요.

 

찜질방 사업이 걱정되는 날씨입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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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개

화이팅!!
햐 전 엄두도 안나는 면접이네요, 파이팅!
혹시..
m..으로 시작하는 회사나
G...로 시작하는 회사는...

암튼 화이팅입니다.
모처럼 뵙네요! 좋은 소식 같습니다?
잘 준비하셔서 좋은 결과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
지운아버님 글에 이렇게 댓글이 없다니.. 저라도 ^^ 또 다른 길을 개척하고 계시네요. 잘해쳐나가시길.. 화이팅!!
와 외국계 회사! 지운아빠님 화이팅입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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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