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나우뉴스
컨닝 방지용으로 멕시코에서 박스 씌워놓고 시험을 보게 했다네요..
이런 방법으로는 컨닝을 막을 수 읍따!!!
학교 댕길때 하던 컨닝 방법중에 초치기라고 있었는데
시험이 11시 정각부터라고 하면
컨닝멤버들끼리 모두 시간을 맞춥니다 (초까지 정확하게)
시험이 시작되고 11시 20분을 기점으로 작전은 시작됩니다.
공부를 제일 잘하는 사람이 1분 단위로 샤프를 똑딱여서 정답을 알려줍니다.
11시 20분은 1번... 11시 21분은 2번... 요런 식이죠
모두 받아적고 답안지를 작성했는데 답안이 한개가 비네?????
뭐 방법은 기발했지만 보통은 알려주는 사람이나 받아적는 사람이나 또이또이라 ㅋㅋ
재수없게 밀려쓰면 10점 맞고 그랬던 시절이 있었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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