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과 대통령 누가 더 힘이 세지?
검찰총장은 문재인 대통령이 임명한다.
그만큼 힘이 없기 때문인데,
삼성과 검찰은 힘이 세고, 관행적으로 쓰고 있어요.
그렇구나. 문재인 대통령에게 힘이 없다니.
대통령이 되셔도 국민의 지지를 받지 못한다면
그럴 수 있다고는 생각했어요.
나는 검찰 지지 안 하는데.
권의적이고 권력의 중심에 검찰이 있어서!
윤석열 검찰총장이 문재인 대통령의 각별한 신임 아래
파격적으로 임명된 지 ... 사전에 전달돼 결과적으로
수사의 중립성과 독립성이 훼손된다는 것이다.
신임을 받고 파격적인 예우를 받았음에도
검찰 출신은 다르다? 이놈의 태생은 어기기 힘드네?
조 후보자와 가족 중 일부가 구속되거나 재판에 넘겨질 경우
조 후보자가 상징해온 문재인 정부의 검찰개혁은
급격히 동력을 잃게 된다.
반면 검찰이 대대적인 수사를 벌이고도 조 후보자 일가의 범죄 혐의를
입증해내지 못할 경우 검찰개혁을 저지하기 위해 인사권자를
상대로 '쿠데타'를 일으켰다는
여권 지지세력의 목소리에 힘이 실릴 수 있다.
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1909053935Y
검찰개혁의 바람직한 방향
policy.nl.go.kr › cmmn › FileDown
검찰개혁을 들고 있으며, 박근혜 대통령도 “탄핵 기각시
국민 힘으로 언론 및 검찰을 .... 고발사건을 경찰이 아닌
검찰에 접수하기를 더 원하는 것만 보아도 알 수 있다.
... 맞물려, 검찰과 경찰이 상호 견제하여 힘의 균형을 이루도록 하자는
소위 '수사권 ...... 최고장관이라면 만일 둘 사이에
문제가 일어날 것 같으면 그것은 누가 결정하느냐.
대통령이 하려고 했는데 아닌 것 같다.
국민이 한다.
진짜 강력한 힘은 우리 국민이네?
국민을 졸로 보니?
이놈은 소리나 파야 할 놈이! ㅡㅡ/
지지지직 우선인지, 우리 대통령 지키는 것이 우선인지
헷갈리네? 우선 당장은 신경 쓰이는 것이 없어야
나도 공부를 할 수 있지?
장관 임명되는 그날까지만! ^%$#*
오늘일까? 아니면 다음 주 월요일? (웃을 기분이 아님)
제발 국민 여론이 50.01%만 되었으면.
문재인 대통령은 국민의 뜻을 따르고자 기다리고 있음?
그냥 가셔도 되는데요. ㅠㅠ 국민 뜻을 따르려는 대통령!

이미지 출처 : 대한민국 청와대
아무리 낫다! 하여도 국민이 싫다고 하면 나는 어쩔 수 없다.
(문재인 대통령 기본 마인드! ㅡㅡ)
딱 봐도 검찰 눈에는 이렇게 가면 어쩔 수 없을 것이다.
이건가?
국민이 장기판에 졸 같니?
졸이지 졸 둘이 뭉치면 포 하나 있는 장기는 그냥 이긴다.
댓글 18개
베스트 댓글
“제가 다만 불안해하는 것은 우리 (김어준)총수도 말씀하셨는데, 대한민국은 아무것도 바뀐 게 없어요. 그 사람들은 야권이 집권하면 권력을 잡았다고 생각하는데 그게 아니에요. 정치권력만 잡은 거예요. 언론권력 그대로 있죠? 재벌경제 권력 그대로 있죠? 그 기득권층 중심으로 광고 시장 이것 통해서 언론과 유착돼 있는 재벌들, 거기서 나오는 돈 받아먹고 프로젝트 지식인 집단 그대로 있죠? 다 그냥이에요. 청와대만 바뀌는 거예요”
저는 그것 때문에 인간성 자체가 썩었다고 생각했습니다.
에휴. 이렇게 죄송스런 경우가 있을까요. ㅠㅠ 이놈의 돌머리 쿵쿵.
아, 네 형님 제가 기사를 다시 모조리 보겠습니다.
이거 저 같은 인간이 한국에 많을 것 같습니다. ㅠㅠ
언론이 정말 무섭습니다.
//
돋보기 안 끼고 타이프 하다가 실수했습니다. 형님.
형님께 선배님이라고요. ㅜㅜ. 잉.
로그아웃하는 순간 갑자기? 어? 뭔가 이상하다? ㅎㅎ
화면이 잘 안 보여서 초 긴장상태거든요. ㅋ
“제가 다만 불안해하는 것은 우리 (김어준)총수도 말씀하셨는데, 대한민국은 아무것도 바뀐 게 없어요. 그 사람들은 야권이 집권하면 권력을 잡았다고 생각하는데 그게 아니에요. 정치권력만 잡은 거예요. 언론권력 그대로 있죠? 재벌경제 권력 그대로 있죠? 그 기득권층 중심으로 광고 시장 이것 통해서 언론과 유착돼 있는 재벌들, 거기서 나오는 돈 받아먹고 프로젝트 지식인 집단 그대로 있죠? 다 그냥이에요. 청와대만 바뀌는 거예요”
제가 실수로 ㅠㅠ. 검찰 개혁이 이뤄진다고 해도
여전히 힘은 막강한 것 같습니다?
수사권 대거 이관… 힘 빠지는 검찰·국정원, 힘 세지는 경찰
https://www.hankyung.com/politics/article/2018011471371
하지만 앞으로도 검찰이 일부 수사 기능과 기소 독점을 유지할 수 있어
여전히 막강한 권한을 행사할 것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법치국가를 추구하고 있어 한계가 있는 것 같습니다.
검찰 스스로 자신들을 낮춰서 국민의 한 사람으로 생각하지
않는 이상 그들의 권위주의 의식은 변화가 없을 것만 같고요.
대한민국 모든 국민이 검찰이 되어 손가락 빨게 할 수도 없고
국민 모두 증발하여 너희끼리 검찰하고 언론사하고 다 해 먹어라
할 수도 없고요. 쉽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기존 권력을
깬다는 것이 굉장히 어렵구나! 새삼 느낍니다.
국민의 의식은 자꾸 높아지고 검찰과 같은 권력층은
현재 모습을 유지하려고만 하고요.
이러다 프랑스혁명이라도 발생하는 것은 아니겠죠?
정부는 국민을 위하여 존재하고 싶은데
(지금 정부는 이것이 느껴집니다)
힘을 못 쓴다는 것이 어처구니없습니다.
문재인 정부는 권력을 쥐려고 하는 것이 아닌
분산시켜서 균형을 이루고자 하는데요.
반대세력이 @미운오리스키 님 말씀처럼 너무 강하고 많아서요.
정말 모든 국민이 똑같은 인간으로 대접받는
그런 세상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문재인 정부를 지지하는 것
저는 할 줄 몰라 꼭 이렇게 바꿔주셨으면 하는 바람이거든요.
할 수 있는 분이 해 주셨으면 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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