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개발환경이 많이 좋아졌다는 생각이 드네요.

처음에 이일 할때만 해도 따로 개발서버를 둬서 세팅했는데, 최근 개발환경 다시 세팅하다보니 많이 좋아졌다는 생각이 드네요. 

리눅스도 소스로 죄다 컴파일 했는데, 지금은 yum 이나 apt로 통일이 되는군요. 

Windows 10에 WSL을 이용하여 Ubuntu 18.04 LTZ설치

이게 좋은게 뭐냐하면 WSL의 파일과 디렉토리를 Windows와 공유됩니다.

WSL에는 nginx, php-fpm으로 세팅했고, 각 서비스별로 php버전을 다르게 처리하도록 설정했어요. 

회사가 오래되서 5.6부터 7.3까지 사용합니다. 예전에는 이거 할려면 죽어났었는데 지금은 nginx에 sock경로만 설정해주면 되고, fpm은 php버전별로 관리가 가능하니깐 정말 편합니다.

여기에 git으로 소스코드 관리하고, git을 JIRA랑 연동해서 이슈별로 어떤 소스를 변경했는데 추적이 가능하게 했어요. 

배포까지는 자동화를 못만들었는데, 추후 만들예정이에요. 

앞으로는 더 좋은 기술이 나오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