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트 사이트 - 개발 중인 베타 버전입니다

60년 거의 다 되도록...

화장실에 볼일 볼때마다..

고민이네요.

안쪽이 사용하는 쪽인지..

바깥쪽이 사용하는 쪽인지...

앉아있을때마다 고민입니다.

 

어느쪽이 사용하는 쪽인가요?

 

3660975365_1574474603.3463.png

댓글 작성

댓글을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기

댓글 31개

베스트 댓글

너무 힘들게 사시네요. ㅎㅎㅎㅎ
원댓글 보기 →
[http://sir.kr/data/editor/1911/beed46cc9731d2aefdc8529cca6f3057_1574474707_9779.png]
그리고 60년은 거짓 아니신가요.... 적어도 10년 정도는 신문지를 쓰셨을것 같은데요
혹은 그보다 못하신것도 쓰셨을듯 ^^;;;
@팻시
아....
네...
[http://sir.kr/data/editor/1911/f00c8874d3414211bd398818cee6a3f6_1574476844_0817.jpeg]
닦치는대로 사용 해야죠.....^^
@亞波治

잘 생각해보세요..
간단한문제가 아닙니다.
@해피아이 생각 할께 뭐 있나요? X닦는데.......ㅎㅎ
너무 힘들게 사시네요. ㅎㅎㅎㅎ
@묵공

아닙니다.
꽤..중요한문제죠.
보통 안쪽은 매끌매끌하고
바깥쪽은 볼록볼록하거나 울퉁불퉁하죠.
어떤때는 매끈한쪽으로 닦는것이 좋겠다..싶기도한데
또 가만 생각해보니..
올록볼록한 쪽을 사용해야 깔끔할것 같다는
생각도 들어갑니다.
흠...
@해피아이 떵꺼 수술을 이미 2회를 받아 저는 비데쪽에 신경을 많이 쓰네요. 휴지는 거들뿐~!ㅎㅎㅎ
@묵공 빙고!!!
@亞波治 님
@묵공 님

순서가 이렇습니다.
1. 화장지로 닦는다.
2. 비데로 닦는다.
3. 다시 화장지로 부드럽게 물기를 닦는다.
4. 건조한다.

즉, 1번과 3번에서 화장지 사용이 감지됩니다.
@해피아이 이도저도 싫으면 샤워 한다.
@팻시 님이 신문지 하니까..
ㅋㅋ
정말 옛날..

아..그렇다고 제가사용했다는게아니라..
흠..역사책에서 봤다는 의미입니다.
[http://sir.kr/data/editor/1911/6991f83a20d74a110dd0189479f42048_1574478813_3495.jpeg]
@해피아이 저는 호박잎 까지 경험했습니다. 실제 앞뒤가 있어 잘 보고 닦아내야하죠.
@묵공 까칠하지 않습니까?
토끼가 잘 안 먹던데요.
@상석하대 당시 제 떵꺼는 쇠도 씹어먹을 떵꺼라 급하면 철수세미로 닦아도 될거라는 생각이 들 정도의 오만방자한 떵꺼였습니다.
@묵공

역사책에 보니까..
지푸라기 뭐..이런거도 있던데요.
혹시 경험 해 보셨나요?
@해피아이 지푸라기는 손가락이 빠지지 않을 까요? 그건 너무 전문적이네요.
[http://sir.kr/data/editor/1911/1ed53943c6e6b7bb07509e307ec0b3af_1574485293_6079.jpg]
뭘까요?
@상석하대 님

역사책에서 본 기억이 있습니다만..
@해피아이 Made in Baekje
@상석하대 ㅎㅎ

http://orumi.egloos.com/4383672
@orbital 물 항아리에 담가놨다가 여러 사람이 반질반질해질 때까지 씻고 또 씻어서 사용했다고 합니다.
[http://sir.kr/data/editor/1911/a4c2b03f19a023e597b541a7a5c548f4_1574489863_2009.jpg]
@상석하대 ^^ ㅎㅎ 일본 왕실이 그대로 따라서 한 거고요. ㅋ

//

진짜 백제의 후예가 왕실의 후예라면
우리가 데리고 살아야 하는데요.
얄미워서요. ㅋ
한번도 생각을 못 했습니다. 저는 습관처럼 바깥 쪽을 사용했습니다.
@orbital

화장지 회사에서는 어떤 취지로 만들까요???
@해피아이 취지요? ?

잠시만요.

취지
https://www.korean.go.kr/front/onlineQna/onlineQnaView.do?mn_id=216&qna_seq=28061

‘취지’는 어떤 일의 근본이 되는 목적이나 긴요한 뜻이라는
의미로 “입법 취지/설립 취지/취지를 밝히다/취지에 맞다/
취지에 어긋나다/더러는 당국의 취지를 기꺼이 수긍했고,
더러는 그리 달가운 빛을 보이지 않는 사람도 있었다.”와
같이 쓰입니다.

선배님? 히히

저 몰라요!
@해피아이 안과 밖 상관이 없는 것 같습니다.
화장지 제조사의 표현을 본 기억이 나거든요. ~~

너희 맘대로 써도 된다! < 이런 취지 아닐까요?
이렇게 확대하여도 되겠죠? ㅎ

정정하겠습니다. 저는 그동안 안쪽만 사용했습니다. 흑.
둘둘 말면 딱 자세가 안쪽이네요?

//

2019.11.24. 03:03:25
기사를 본 것이 아닌 저의 부인이 알려준 것을
제가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기사를 본 것인가? 아니면
누구에게 들었나? 띠띠띠 오잉? 기사 아니네?
혹시나 싶어 지금 막 검색해 보았고요.

화장지 거는 방향은 어느 쪽이 맞을까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573229
잘은 몰라도 엠보싱화장지는 볼록한 부분으로 닦으라고 만들어졌죠.
볼록한부분이 바깥쪽이네요~~
@亞波治 님
@묵공 님
@상석하대 님
@팻시 님
@휴매니아 님
@orbital 님..

아마도 볼일 보실때마다..
제 얘기가 생각나서
고민하시게 될걸요?

믿습니다!!!
[http://sir.kr/data/editor/1911/f48e00df12c6b273d84c8ad82e4c303f_1574504761_0788.jpeg]
@해피아이 예상된 멘트였습니다.^^
그런데 결국 둘둘 말아서 닦잖아요? 한칸만 쓸 때 고민하겠지만 말면서 따져봐야 할 문제 아닐까요?

게시판 목록

자유게시판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