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오면 늘
겨울이 오면 늘 바둑두는 사람들이 많아 지고 많아진 만큼 지갑은 터지기 직전까지 채워지는데 오늘은 간만에 기원하는 친구 월세 내라고 다 놓고 왔더니 마음속만 꽉 차 새벽길을 돌아 왔네요.
밤을 새도 이제 전화한통 없고...나라는 인간 없는 인간.
댓글 8개
5년 전
@亞波治 젊어서도 그렇고 집이란 곳이 잠만 자고 나가는 곳이라고 생각해서인지 이제 좀 안착을 할까 하는데 집에 오래 있으면 저도 어색하고 가족들도 어색하고 이게 참 고민이네요. 솔직히 저도 불편합니다.ㅎㅎㅎㅎㅎ
5년 전
@묵공 그불편함을 감추려고 밖에 나가기 싫어서 제가 PC앞에 앉아 있는지도 모르죠....^^;;
그래도 힘내자구요.....ㅎㅎ
그래도 힘내자구요.....ㅎㅎ
5년 전
@亞波治 아~! 그러고 보니 제가 틈틈히 지하 창고를 치우고 있는 것이 그래서였나 보네요.ㅎㅎㅎㅎ 와이프가 맨날 물어 봅니다. 왜 그렇게 지하 창고에 연연하냐고...ㅎㅎㅎㅎ
거의 다 치워서 늦어도 봄에는 공사한번 하고 들어 가겠네요.
거의 다 치워서 늦어도 봄에는 공사한번 하고 들어 가겠네요.
게시판 목록
자유게시판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
|---|---|---|---|---|
| 199717 | 2일 전 | 3 | ||
| 199716 |
느긋한카키쿠키
|
2일 전 | 2 | |
| 199715 |
현대적인무질서한까마귀
|
2일 전 | 3 | |
| 199714 | 2일 전 | 8 | ||
| 199713 | 3일 전 | 16 | ||
| 199712 | 2주 전 | 244 | ||
| 199711 |
안졸리니졸리니
|
2주 전 | 121 | |
| 199710 |
|
2주 전 | 134 | |
| 199709 |
|
2주 전 | 76 | |
| 199708 | 3주 전 | 90 | ||
| 199707 | 1개월 전 | 222 | ||
| 199706 | 1개월 전 | 26 | ||
| 199705 | 1개월 전 | 15 | ||
| 199704 | 1개월 전 | 32 | ||
| 199703 | 1개월 전 | 41 | ||
| 199702 | 1개월 전 | 79 | ||
| 199701 | 1개월 전 | 95 | ||
| 199700 | 1개월 전 | 68 | ||
| 199699 | 1개월 전 | 71 | ||
| 199698 | 1개월 전 | 116 | ||
| 199697 | 1개월 전 | 82 | ||
| 199696 |
|
1개월 전 | 229 | |
| 199695 | 1개월 전 | 70 | ||
| 199694 | 1개월 전 | 98 | ||
| 199693 | 1개월 전 | 166 | ||
| 199692 | 1개월 전 | 167 | ||
| 199691 |
|
1개월 전 | 139 | |
| 199690 | 1개월 전 | 234 | ||
| 199689 | 1개월 전 | 143 | ||
| 199688 | 1개월 전 | 172 |
댓글 작성
댓글을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