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키우기 힘드네요

강아지 키운다는 것이 정말 쉽지 않네요.
나스며 컴이며 강아지 털이 침투하여 문제를 일으키네요.
나스가 안되길래 모조리 분해해봤더니 강아지 털이 털이 개털이ㅠㅠ
나름 자주 청소를 해서 그런지 긴 털은 아니고 미세한 실보푸라기 같은 그런 털이네요.
깨끗하게 다 털어내고 조립 후 다시 켰더니 일단 문제없이 잘 동작하네요.
털 스트레스로 시간 날 때마다 청소기를 돌렸더니 청소기 밧데리도 나가버렸네요.ㅋㅋㅋ
태극전기에 밧데리 신청하고...
아무것도 모르는 뇬석은 해맑게 웃고만 있고 ㅎㅎㅎ

댓글 18개
5년 전
@GERONIMO 나스 고장으로 분해청소가 두번째네요ㅜㅜ 컴은 쇼트났는지 유에스비 포트가 하나씩 고장나고 전면팬 멈춰버렸네요.ㅜㅜ
5년 전
@쪼각조각 좀 더 높은 곳에 올려두세요.
[http://sir.kr/data/editor/2001/7d04e853ba340346b13e4f1bb0bdc416_1578647245_191.jpg]
[http://sir.kr/data/editor/2001/7d04e853ba340346b13e4f1bb0bdc416_1578647245_191.jpg]
5년 전
전 애완견을 무지무지좋아하는데......집사람이 질색이라...........................ㅠ.ㅠ
애완견데리고오면 잡아먹는다고............ㅋㅋㅋ
아......오해하지마세요~
우리는 보신탕안먹습니다~~
애완견데리고오면 잡아먹는다고............ㅋㅋㅋ
아......오해하지마세요~
우리는 보신탕안먹습니다~~
5년 전
정서적 보상을 생각하면 모든 말썽이 그리 밉지만은 않더라구요. 누가 우리를 그렇게 애타게 기다리며 하루종일 문앞을 주시하며 살겠어요? ㅎㅎㅎㅎㅎ
분명 전생에 아주 특별한 인연의 끈으로 연결된 사이일거라 생각합니다.
분명 전생에 아주 특별한 인연의 끈으로 연결된 사이일거라 생각합니다.
5년 전
@묵공 어떨 때는 너무 화가 나서 손이 올라갈 때가 솔직히 있습니다만... 얼굴보면 차마 그러지도 못하겠더라구요. 자식새끼보다 더 어려운 존재인 듯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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