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가 딸만 둘
가까운 거리에 사시는 이모님의 남편 이모부가 돌아가셨는데 그 집 사정이 딸만 둘에 아들은 사람 구실을 하지 못 하는 관계로 우리집 삼형제가 발인까지 도와 주기로 했는데 어제 하루 새고 다시 가려니 아... 정말 가기 싫어지네요.
참고로 우리 외가는 1남 8녀(?) 9녀인가 하는데 듣도보지 못 한 사촌의 자녀들이 이제 20,30대로 장성 해서 흡연실에서 맞담배질을 하다가도 배꼽인사를 하고 있기 일수네요.
댓글 24개
5년 전
복 받으실겁니다. 잘 해드리고 오시길...
사촌의 자녀면... 요즘 기준으로 길가다 만나는 젊은이들쯤 되겠네요.
그런 자리에는 꼭 족보정리하는 아재들이 있는데...
언제 또 볼거라고 그러는지 모르겠더라구요.
사촌의 자녀면... 요즘 기준으로 길가다 만나는 젊은이들쯤 되겠네요.
그런 자리에는 꼭 족보정리하는 아재들이 있는데...
언제 또 볼거라고 그러는지 모르겠더라구요.
5년 전
그렇더군요. 조카들 결혼식에 가면, 친척들을 만나니 반갑고 좋긴 한데... 정작 주인공인 조카 얼굴은 모르니...;;;
5년 전
@fm25 우린 외가쪽 식구들이 너무 많아 통성명을 하기에도 너무 힘들더라구요. 이모 할머니에 둘째 외삼촌... 이런 식이니 ㅎㅎㅎ
5년 전
@감기약 외사촌들이 고마움을 표하는데 정작 저는 회사일이 바뻐서 통화만 줄창 하고 있으니 장례가 끝나고서 아무래도 어머니한테 한소리 들을 듯 합니다.
5년 전
@묵공 12월달에 빙부상을 치뤘습니다. 다들 마찬가지겠지만 경사보다 조사는 꼭 참석하는게 맞다고 다시한번 느꼈습니다.
얼마전 미스터트롯을 보는데 그 어린 아이가 할아버지 자례중 보니 유재석의 화환이 있더군요
어떻게 둘이 친분이 있는진 모르겠으나.. 유재석이란 사람도 조사땐 꼭 표현을 하는듯하더군요
얼마전 미스터트롯을 보는데 그 어린 아이가 할아버지 자례중 보니 유재석의 화환이 있더군요
어떻게 둘이 친분이 있는진 모르겠으나.. 유재석이란 사람도 조사땐 꼭 표현을 하는듯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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