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에 산다는 자체가 힘이드는 거군요.

와...간만에 강남행이라 설레이는 마음에 전철을 탓는데 출근길 정말 무섭게들 살더라구요. 근 45년 서울 살아서 못 느꼈던 서울 모습을 요즘 느끼네요. 진주 가면 저도 좀 전투적으로 살아야 겠다는 생각을 하다 적어봅니다.
댓글 4개
5년 전
@바다에요 저는 그런날에는 아주 천천히 가고는 했는데요. 턱걸이하면 혼나고 1시간 늦으면 어디 아프냐고 하거든요. ㅎㅎㅎ
5년 전
타 지역 살다 서울가면 그런 부분이 확 와닿더라구요.
그런데 따져보면 타 지역 사람이라고 해서 덜 전투적으로 사는 것도 아닌데 강남처럼 북적북적하질 않으니 겉에서 보면 뭔가 한가롭게 보이고 그렇습니다.ㅎㅎㅎ
그런데 따져보면 타 지역 사람이라고 해서 덜 전투적으로 사는 것도 아닌데 강남처럼 북적북적하질 않으니 겉에서 보면 뭔가 한가롭게 보이고 그렇습니다.ㅎㅎㅎ
5년 전
@쪼각조각 저 사는 곳이 아침에 사람들이 빠지고 나면 비행기 소리 외에 다른 소리가 없는 무자극한 환경이라 더 그렇게 느껴지는 듯 합니다.ㅎㅎㅎ
아침에 저는 느긋한 약속이라 느긋하게 전철안으로 들어 가는데 뒤에서 후다다닥!하며 착석들을 하고 있는 것을 지켜보니 “아~치열하다!”라는 생각이 절로 들더라구요.
아침에 저는 느긋한 약속이라 느긋하게 전철안으로 들어 가는데 뒤에서 후다다닥!하며 착석들을 하고 있는 것을 지켜보니 “아~치열하다!”라는 생각이 절로 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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