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리눅스로 먹고 살았는데...
내가 살아 생전에 다시 그런 날이 올까했는데...
반가운 소식이네요... 기사를 읽으면 참 많은 생각들이 스쳐지나가네요.
한때 리눅스와 윈도우는 서로 넘을수 없는 벽을 스스로들 가지고 있었는데...
이제 윈도우가...
그리고 리눅스가 타협점을 찾아가는군요.

기사내용 중
"리눅스와 윈도, 혹은 리눅스 애플리케이션에서 이용된 제한 등의 사이에 리소스 분리는 없다",
"이는 기능적으로 동일하고, 성능도 동일하다"
맘에 드는 글귀입니다.

@xpem 님
좋은 기사 찾아주셨어 감사합니다.

@카알주 저야말로 기쁘고 감사합니다. 윈도우 wsl 우분투 내에 nginx, mariadb등 서비스를 등록할 수 없어서 재부팅하면 다시 올려주어야했는데 이번에 systemctl 명령이 제대로 동작하기를 소망해봅니다... 그럼 virtualbox이용한 vagrant나 xammp 같은 윈도우 APM프로그램만을 의지하지 않고 바로 윈도우에서 리눅스기반 웹서버디비서버를 다 운영(테스팅 및 개발서버로)할 수 있을텐데 말입니다.

@카알주
앗.. 역시... 고수..

소식은 예전에 들었었는데 진짜로 출시되었군요~!

@똥싼너구리 그러게요. 대환영입니다... ms가 개발자들에게 vscode도 그렇고 열일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