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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에 우동 넣고 다니나?

· 5년 전 · 1056 · 6

진중권이 보수쪽 배현진에게 던진말이라고 하는데... 

 

뭐 무슨 일인지 구체적으로 읽지않고 그냥 표현자체를 두고 보면...

 

이건 한명의 인간을 인간으로 보고 쓰는 말같지는 않네요. 아주 지극히 질이 나쁜 인간이 아니고서는 사람에게 쓸수 없는 표현. 

 

뭐 이런 식의 표현을 하나 하고.... 여기저기 뒤적거려보니 표현과 어조가 참 진짜 가관이네요.

  • 닥치고 애도해라..

  • 잡놈

  • 머리에 우동 넣고 다니나?

  • 아침부터 문씹던 문모닝 

  • 웅동학원 탈탈 털어먹었죠 

  • 일진이냐 껌좀 씹으시네 

  • 족보나 팔고 자빠졌다..

  • 진짜 개싸움 났네 

  • 쥐 찍찍거리는 상황

  • 꼴값

  • 빈 똥밭

  • 죽창

  • 마약탐지견 

  • X개 

  • 쥐새끼

  • 머리카락으로 발딲을 듯..

  • 남매끼리 가지가지 한다

 

오래 나와 살아 한국이 많이 그립고 먹고 살기에 바빠 정치의 큰흐름만 보고 가능한 스트레스를 받지않으려고 하는데... 아니 왜 신문지상에 이런 생물이 돌아다니게 하는지 참... 온 몸안에 이런 생각만 들었는지.. 문제를 풀려면 우선 언어부터 순화하고 접근을 해야 하는데 (물론 나도 잘 못하지만요 ㅠ.ㅠ)

 

그냥 있는 그대로 떨어져서 보면 이런 사람 자체가 진짜 사회악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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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진중권은 그냥 정치 도박사죠. 진보에 사활을 걸었으나 소득이 없자 잽싸게 말을 바꿔탓는데 보수쪽도 그간의 행적을 보니 믿음이 가지 않아 관망하고 있고... 그래서 더 독한 말과 글을 계속 늘려 가며 믿어줘~! 하는데...이런 놈들은 양 진영 모두에게 또 국익에도 해을 끼치는 인물이라 그냥 내버려 두면 저렇게 살다 죽을 겁니다.
5년 전
@묵공 자멸하긴 하겠지만 국민 정서에 미치는 영향이 걱정이네요. 사람들을 악하게 만드는 화법...
안타까운 인물이죠.
5년 전
@우성짱 어찌보면 불쌍하기도 하구요..
배현진이 진중권한테 더 심한말로 답례를 했드랬죠.
5년 전
@G몽 그랬나요? 참 대단들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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