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평균 1300 버는 인간들의 이기적인 파업

솔직히 까고 갑질하고 싶다. 그러고 파업하던가...
지극히 상식적인 요구를 온갖 이유가져다가 정부잘못인냥 그 좋은 대가리로 포장..
dog....

그동안 몰랐엇음...의사가 돈 많이 받는게 이런 집단 이기주의 때문인지..
변호사처럼 월 3~400정도의 현실적인 금액가능하게 시급히 의대 정원늘려야함..

사시 패스할 정도의 머리로 의대 못따라가 갈까? 의사질 어쩌구 다 개소리

김현정의 뉴스쇼 에서 의대생 협회장이 나와서 인터뷰를 한것을 봤습니다.

의도는 찬성한다고 합니다.

다만 절차상의 문제라고 합니다.

그 절차가 자기들한테 의견을 묻지도 않고 했다는 겁니다.

의사는 다른 직종과 다르다는겁니다. 환자의 생명을 다루기때문에 다른 직종과 달리 대접을 받아야 한다는 겁니다.

그 이유로 지금 환자의 목숨을 가지고 파업을 하고 있는겁니다.

그냥 개xx 입니다.

히포크라테스의 선언은 그저 밥그릇을 위한 선언이었던가?? 진정 환자들을 위한 사람들이라면 최소한의 의사로서의 기본 도리는 가지고 있어야 하지 않나요?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홈페이지 : http://youngmd.org/
대전협은 여러 의사 또는 병원 협의회 단체 중 하나입니다.
전광훈의 머시기 사랑 교회가 속한 단체가 여러 개신교 단체 중 하나인 것 처럼요.
전공의 즉 레지던트들이 주축이 되어 만든 단체인거죠.
의사 증원 관련하여 병원협회는 찬성이라는 의견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여러 단체 중 전공의협은 강성으로 알고 있고요.
그럴 수 밖에 없는게 출발선상에는 교수들의 갑질에 단체로 대응하기 위함이었으니까요.
대전협은 20년이 넘는 단체이고 그 들 중 일부는 이미 교수가 되어 있을거구요.

우리나라 언론들이 참 썩어빠진게... 자료조사를 안해요...
제가 10여분만 검색해도 되는데...
그들은 월급 받고 받아쓰기만 한다는게... 에휴...

https://www.facebook.com/internresident.kr/videos/vb.1390352891194868/661264341263556/?type=2&theater
선배들에게 도와달라네요...
댓글들이 가관입니다.

정치권에 줄 대려는 최대집
최대집을 조정하는 의대 교수들
그 교수들에게 줄 대려는 전공의, 전임의와 일부 의대생
아무 생각없은 의대생들.

이게 제가 내린 결론입니다.

환자의 생명을 다루기 때문에 더 특수하다고 하기에는
이미 사람의 생명을 돈으로 환산하는 보험을 통해서 매개가 되고 있잖냐.
거기에서 고객은 환자가 아니고. 보험사들이고, 제약사들이지.
개욕쌍욕 좌우에 이모티콘 하면 예쁜 말인가?
말도 안되는 개소리를 신선한 척 지껄이고 있구나.

솔직히...그들의 입장이 아니기에 뭐라 할 수 없지만...

이번 사태는 정부도 잘못, 의협도 잘못이라고 봅니다. 때아닌 이 때에 당연히 의사들이 민감해하는 부분을 건드린 것도 그렇고....이 사태에 파업이라는 맞불로 이래저래 사건을 키우는 의협도 문제고...

다만, 열심히 묵묵히 일하시는 의료진들도 많다고 봅니다. 의협은 단체이지 의사가 아니라봅니다. 단체가 되면 대부분 정치색을 띄더군요.

사태를 지켜보면 씁쓸하지만 그들의 외침도 일부 맞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