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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리코의 나라’ 스페인 양돈의 실체

 

[애니멀피플]
동물권단체, 2년 간 스페인 전역 농가 30곳 잠입취재
“열악한 사육환경…종양, 탈장 등 심각한 질병 앓아”

 

유럽 내 최대 돼지고기 생산국 중 하나인 스페인에서 돼지가 열악한 환경에서 사육되고 있다는 폭로가 나왔다. 사진은 목에 종양이 생겨 앉지도 못하는 카스티야라만차 한 농가의 돼지. Tros los Muros 제공


돈사 내에는 쥐가 들끓고, 죽은 돼지 사체가 곳곳에 널려 있다. 축구공만 한 종양을 단 돼지는 앉지도 못하고 서성대고, 염증으로 두 눈이 아예 붉게 변해 버린 돼지도 여러 마리 눈에 띈다. 배설물 위에 돼지 사체가 널부러져 있고, 사체를 고양이가 뜯어먹는 모습도 포착됐다.

차마 눈 뜨고 볼 수 없는 참혹한 사육환경이 ‘동물복지 축산’의 선두주자로 이름을 날린 스페인에서 폭로됐다. 스페인은 유럽 최대 돼지고기 생산국 중 하나로 윤리적 양돈으로 유명한 ‘이베리코 흑돼지’의 나라다.

 

 

스페인 동물단체에서 잠입조사했는데 스페인 전역 농장 30군데에서 

열악한 환경에서 사육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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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우리한우가 좋아요.히~~
너무 너무 안됬네요... ㅜㅜ; 마음이 아픕니다...
아우~~~~~~~~ㅠ.ㅠ
헐 눈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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