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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교류에관한 바꾸거나 없어졌으면하는 나만의생각~~

· 4년 전 · 1039 · 3

90년대까지만해도 한일간의 군사(한국사관학교와 일본의 방위대의 교환학생비슷한제도..)교류와

사법부(판사들의 연수를빙자한1년정도의 일본으로의휴가..) 공무원들의 교환근무등~~~

전부 1년짜리 교환근무및 연수제도로..............얼마나 본국으로돌아가 업무에 보탬이되었는지~~

궁금합니다......

이사람들이 결국은 한국에서 얘기하는 토착왜구들이되지는 않았을지............문득생각이드네요~~

일본에 생활터전을 잡고사는사람들처럼 차별같은걸겪어본적도없을테고.......

기약없이 생활하는것도아니고 1년동안 있다가는사람들한테 나쁜모습보여줬을리는없고.....

좋은인상만 받고 갔겠지요~~~~~~(실지로 일본엔 담배꽁초도없고 노숙자도없고 일본인은전부 착하고 성실하다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으시더이다~~~그게아닌데~~~~~~ㅎㅎㅎ)

하긴.........고시공부에 달달외는 육법전서역시 일본거랑 내용이 거의~같은지라............놀랬다고 예전에 1년동안 놀러왔던 현직판사양반이 얘기하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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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일본엔 담배꽁초도 없고 노숙자도 없고 일본인은 전부 착하고 성실하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으시더이다" 이런 카더라를 공공연하게 듣고 자란 세대이기도 합니다. 또 "일본인들은 겉과 속이 아주 다르다"라는 말은 흔하게 듣던 이야기였고요.

유튜브로 접한 사실인데 이게 사실일지는 모르겠으나 한국인들의 차별이 얼마 전까지만 해도 대 놓고 있었고 당시에는 한국인들이 정상적인 곳에 취직하기란 게 힘들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야쿠자나 파친코와 같은 음지에 직업만을 할 수밖에 없었고요. 소프트뱅크 사장 손정의 씨 집안의 기반도 파친코로 다져졌다 하니 말 다 한 거죠.

요즘 와서 드는 생각이 일본을 좋아해야 할 이유는 찾아보기 힘들지만 일본을 싫어하지 않을 이유는 찾지 않아도 많다는 생각입니다. 뭐 하나 뜻이 맞는 것이 있어야 화친도 하고 그러는 거죠.
우리의 전 세대들은 대부분 그 시절을 ‘향수’로 느끼시는 것 같아요.
우리라고 부모님 세대들과 그리 다르지는 않잖아요.
군사독재까지 들먹이지 않더라도 ‘부당함’에 대해 순응하며 살잖아요.
그리 생각하면 참 서글퍼요.

이웃사촌과 살갑게 친하게 지내야 하는데... 왜 그럴까요?
전라도와 경상도
북한과 남한
대한민국과 일본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플까요?
따져보면, 일본은 우리의 피가 섞였는데
왜 철천지 원수가 되었을까요?
@fm25 일본과 원수지간이 된 일에 대해서는 역사가 말해주지 않을까요? 아무리 봐도 달리 좋아할 구석이 없는 나라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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