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환이 두렵...

와이프가 발렌탕니 암튼 머시기날
아들이랑 저랑 하나씩 사쥤는데
제꺼 다 먹고 아들 거 몰래 하나씩
까먹고 있습니다.
후환이 두렵.. 읍읍
댓글 22개
4년 전
아주 합리적인 핑계거리를 하나 알려드리겠습니다.
"아들아, 넌 앞으로 살아갈 날이 많지?"
"아빠는 앞으로 살아갈 날이 얼마 남지 않아서 맛있는 것도 먹을 날이 그리 많지 않단다."
"아들은~ 앞으로 살아갈 날이 많으니깐 맛있는것도 그만큼 많이 먹는거야~ 아빠보다 30년은 더 맛있는걸 먹을 수 있단다."
"그러니깐, 이건 아빠가 다 먹을께? ㅇㅋ?"
"아들아, 넌 앞으로 살아갈 날이 많지?"
"아빠는 앞으로 살아갈 날이 얼마 남지 않아서 맛있는 것도 먹을 날이 그리 많지 않단다."
"아들은~ 앞으로 살아갈 날이 많으니깐 맛있는것도 그만큼 많이 먹는거야~ 아빠보다 30년은 더 맛있는걸 먹을 수 있단다."
"그러니깐, 이건 아빠가 다 먹을께? ㅇㅋ?"
달리는임자
4년 전
아들이 초콜렛 찾으면, 아빠가 어디 잘 뒀다~ 잘 찾아봐~ 그러세요. 찾는 둥 마는 둥 하면 그냥 두시고, 분위기가 영 아니면 찾는 동안에 똑같은 거 사다가 찾지 않을 거 같은 곳에 잘 숨긴다음에.... 아들 여깄네~ 하며 찾아서 주세요. 글 쓰고나니 방법이 별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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