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집에서 피아노 소리가 들립니다.
뭔가 잠시 연주하나 싶더니
귀에 익숙한 '고양이의 춤' 을 신나게 치네요.
그러더니 지루했나 열손가락을 눌러 멋진 화음을 만들어 냅니다.
어느날인가
눈발이 날리는 밤에
간미로운 연주곡이 들려 올 때도 있었습니다.
피아노 치는 사람이 바뀐 모양입니다.
층간소음,
스트레스 받을 때도 있지만
심심하지 않고 작업시 백색소음 효과도 있습니다.
특히 매일메일 청소를 열심히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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