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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4~50대 분들은 대충 아시죠?

· 4년 전 · 1940 · 26

아이들이 어떤 결정을 내릴때

답을 대충 알고 계시죠?

 

그럴때는 어떻게 행동하시나요?

 

미리 답을 알려주시나요?

아니면 그릇된 결과가 나올지라도 경험해 봐야 한다고 그냥 두시는 편인가요?

 

완벽하지는 않지만 인생도 어떤 패턴에 의해 흘러간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건 여담인데 ...

살면서 내일 죽을 확률이 70% 랍니다.

우리는 항상 30%의 운으로 오늘을 살고 있다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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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6개

베스트 댓글

4년 전 BEST
저는 40대 후반인데 잘모릅니다.

아이가 이제 180일 지나서... 80까지는 일해야 할듯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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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좀 살만한데 내일 죽을 확율이 70%라니...ㅠㅠ
[http://sir.kr/data/editor/2104/c419ccc405c2a914c122cc353ef42f70_1617777131_8381.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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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BEST
제 아이들, 첫째는 군필에 3학년 복학했구요, 둘째는 올해 2학년입니다.
둘다 고민거리를 부모(거의 엄마)와 상의한 후 결정을 내리고 부딪쳐보고 친구들이랑 해결하다보니 크게 문제화된적이 없는것 같네요.
간혹 부모와 이견이 있을때는 아내가 밤이새더라도 아이들과 합일점을 찾아가는 상황에 저도 놀라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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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40대 후반인데 잘모릅니다.

아이가 이제 180일 지나서... 80까지는 일해야 할듯 ㅜ..ㅜ
@진서기 가장 예쁠때네요~^^
4년 전
제 아이들, 첫째는 군필에 3학년 복학했구요, 둘째는 올해 2학년입니다.
둘다 고민거리를 부모(거의 엄마)와 상의한 후 결정을 내리고 부딪쳐보고 친구들이랑 해결하다보니 크게 문제화된적이 없는것 같네요.
간혹 부모와 이견이 있을때는 아내가 밤이새더라도 아이들과 합일점을 찾아가는 상황에 저도 놀라는 경우가 많습니다.
@휴매니아 현명하심에 부럽다는 말씀 밖에는 ㅎ
4년 전
@리자 저도 그런줄 알았는데, 결국은 저도 와이프에게 말려들었네요.
늘 외톨이~~ㅠㅠ
@휴매니아 아이들이 저와비슷하시네요~~우리큰애는 4학년인데.........ㅎㅎㅎ
우리집은 아이들 고2때부터 간섭안합니다~~~~
간섭을안하니 오히려더잘하더라구여~~~~~~~ㅋㅋㅋ
상담은.........돈문제~~~용돈올려달라고 이거저거예를들며......자기용돈이 모자라다는걸 이해시키는ㄷ
결국은 넘어간다는~~~~~~~ㅠ.ㅠ
4년 전
@구다라 어릴때부터 와이프 육아는 이웃들이 부러워 할 정도였어요.
어지간한 인내심으로도 힘들고, 애들 미래를 설계하는 차원도 달랐던 것 같습니다.
덕분에 애들도 사춘기 큰 시련없이 잘 넘어갔구요~~
나이들면서 제 자리가 자꾸만 좁아드는 느낌을 받습니다...
@휴매니아 어쩔수없지요~~저역시 제자리가 한없이 좁아졌지만~~~
그래도 어설픈 코딩이라도하면서 나름 즐거움찾습니다~~
4년 전
@휴매니아

대단하십니다.
사모님께서^^
이번달로 딱 40개월된 아이의 아빠입니다.
5살이죠...

꾸준히 안돼!! 를 외치게 됩니다.
다른것보다 다칠까봐...

퇴근후 장난감 마트라도 같이 가게 될때는 몇번이고 설득을 해야합니다.
아이는 가고 싶어하는데 당장 눈앞에 보이는 여러가지로 장난을 칩니다.
양치하고, 옷갈아입고, 물론 저희 부부도 준비하고.. 신발신기까지 매번 수분 또는 수십분의 시간이 소요되더군요

그럴때마다 최대한 설득하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간혹 뚜껑열러 빨리 안해!! 라고 소리칠때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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