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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하젓

· 4년 전 · 1341 · 7

 

왼쪽은 (어제 도착한) 강진 옴천, 오른쪽은 칠량에서 생산된 토하젓입니다.

각각 55,000원, 50,000원입니다.

칠량 놈은 140g 한병이 더 세트에 포함되어 있으니

옴천 놈이 훨씬 더 비싸네요.

샘플이 없어 맛을 볼 수가 없습니다.

 

다음주에 어머니 갖다 드릴려구요.

 

갖다 드리면, 애들 주라고 배춧잎 몇장 주시겠지요.

그러면 뭐 어린이날 선물은 그것으로 쌤쌤...

(벌써 어린이 졸업은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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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개

4년 전
토하젓 하면 강진이죠...
돌아가신 아버지께서 옴천에 낚시 가서 민물새우 잡아어면 어머니는 갖은 양념 넣어 홧독에 갈아 토하젓 만들면 일품이었습니다.
알고보니 옴천 민물새우가 깨끗한 물에 자라 가장 맛이 좋다고 합니다.
30만원 넘은 제품도 있더라구요.
모쪼록 어머님과 좋은 추억 많이 만드세요.
@늘솔 요즘은 대부분 양식이고 그쪽은 물이 깨끗해서 자라는 환경의 차이는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그밖의 양념이나 만드는 방법의 차이로 생각됩니다.
4년 전
맛있겠네염
4년 전
저도 토하젓 좋아라 하는데..구입처 좀 알수 있을까요?
@막심고리끼 쪽지 드렸습니다. 제가 구입하고나서 가격을 많이 내렸네요...ㅠㅠ
4년 전
@fm25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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