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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미접종

· 4년 전 · 1685 · 17

저는 코로나 발생이후 방역지침 필수 및 외출 자제로 지금까지 동선으로 인한 검사 및 

진료를 받아본적은 없습니다..

 

다만 안정성문제때문에 개인적으로는 아직 접종을 거부하고 있습니다.

추후에 백신 여부를 좀더 보고 맞을순 있을 것 같지만...

자꾸 회사측에선 맞으라고 압박 및 강요를 하는군요..

 

심지어 개인 연차로 쉬어야 하는 판국인데

다들 상황이 어떠신지요...

 

걍 맞으면 되는거 아니냐? 라는 분도 계시겠지만 

어차피 맞고도 똑같이 방역지침 지켜야 하는건 같다고 봅니다..

 

이런 것으로 해고사유까지 갈거 같긴 하네요 흠..

 

제가 고집이 쎈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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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개

베스트 댓글

4년 전 BEST
@jayz 퇴사보다는 낫긴 하겠지만... 사람일은 모르는터라~ 사생활 침해가 맞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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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BEST
사내에 확진자가 있었습니다.

밀접촉자 중에서 감염된 사람도 있고, 감염자 중에는 백신 맞았는데 돌파 감염된 사례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백신 접종 후 돌파감염된 사람은 3일 정도 가벼운 증상만 보이고 바로 회복되더구요.

백신을 맞고 안맞고는 물론 사생활의 영역이고 개인의 선택이지만

회사나 단체 생활을 하는 경우엔 좀 다를 수 있지 않을까요?

그 사람때문에 회사동료와 그 가족들이 감염으로 고생했고 아직도 고생하는 사람이 있는 상황입니다.

만일 그 중에 한사람이라도 불행한 일이 발생하면 그 직원은 앞으로 편하게 직장을 다닐 수 있을까요?

저도 백신을 맞고 싶지는 않았지만 맞은 이유는 남에게 최대한 피해를 주지는 말고 주더라도 최소화하는게 다 같이 사는 방법 중에 하나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회사에서 다른 사람하고 접촉할 일이 전혀 없고 통행이나 엘리베이터 등도 사용하지 않을 수는 없을 겁니다.

사내에 확진자 발생으로 해당 층은 거의 자가격리했고 동선이 겹치거나 하는 사람들도 능동검사대상자로 2주동안 고생이 많았었습니다.

단 한명의 사람때문에 회사와 조직과 동료들에게 피해가 크게 발생한거죠.

회사로서는 회사에서 발생하는 모든 경우의 피해에 대해 사전에 예방하고 조치해야할 의무가 있고, 회사가 그 책무를 게을리해서 사원에게 피해가 발생할 경우 책임의 일부를 져야하는 경우와 전체적인 손실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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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웨덴™ 코로나는 무서워서 백신맞으면서...
백신은 뭐가 무서워서 못맞냐고 그런 논리를 펼치는데.. 어이가없더라구요..
추후 더 개발되서 안정성이 확보될때까지 개인적으로 방역지침도 잘 지키고 정말 외출이 한달에 손에 꼽히는데.. 이런 사생활까지 관여받게 될줄은 몰랏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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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2차 남았는데..무섭긴 합니다...아직 안정성이 확보가 안되어서..무서운건 맞는데..
맞아야지 하지 않나 생각은 드네요...맞든 안맞든 개인의 선택인데 그만두라는건..
너무했네요..
4년 전
해고사유는 선 씨게 넘은 거 같은데요.
@지운아빠 노발대발 벌써 한판 했네요 ㅎㅎ 남 피해 주는행동 하지말라고 ㅎㅎ
지금껏 피해준적 없는데 백신 맞아도 걸린다고 사람 그렇게 취급하지 말라고 대판 하고 왔네요 ㅠ
4년 전
사내에 확진자가 있었습니다.

밀접촉자 중에서 감염된 사람도 있고, 감염자 중에는 백신 맞았는데 돌파 감염된 사례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백신 접종 후 돌파감염된 사람은 3일 정도 가벼운 증상만 보이고 바로 회복되더구요.

백신을 맞고 안맞고는 물론 사생활의 영역이고 개인의 선택이지만

회사나 단체 생활을 하는 경우엔 좀 다를 수 있지 않을까요?

그 사람때문에 회사동료와 그 가족들이 감염으로 고생했고 아직도 고생하는 사람이 있는 상황입니다.

만일 그 중에 한사람이라도 불행한 일이 발생하면 그 직원은 앞으로 편하게 직장을 다닐 수 있을까요?

저도 백신을 맞고 싶지는 않았지만 맞은 이유는 남에게 최대한 피해를 주지는 말고 주더라도 최소화하는게 다 같이 사는 방법 중에 하나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회사에서 다른 사람하고 접촉할 일이 전혀 없고 통행이나 엘리베이터 등도 사용하지 않을 수는 없을 겁니다.

사내에 확진자 발생으로 해당 층은 거의 자가격리했고 동선이 겹치거나 하는 사람들도 능동검사대상자로 2주동안 고생이 많았었습니다.

단 한명의 사람때문에 회사와 조직과 동료들에게 피해가 크게 발생한거죠.

회사로서는 회사에서 발생하는 모든 경우의 피해에 대해 사전에 예방하고 조치해야할 의무가 있고, 회사가 그 책무를 게을리해서 사원에게 피해가 발생할 경우 책임의 일부를 져야하는 경우와 전체적인 손실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사시미리 님의 의견도 맞는것 같습니다.
여러 요인이 예방되니 백신이란 것도 존재하겠죠
사측도 사측만의 고민이 있으니 맞으라고 권고 하니 어쩔수 없는 것 같습니다^^
아직도 비희망하긴 하나 저도 점점 맞아야 하나로 기울고는 있네요.
좀더 지켜 봐야 할 것 같습니다.
4년 전
저희 어머니 같은 경우는 집근처 학교에 계약직으로 취업하셨는데
학교다보니 코로나19 백신을 맞으라고 하더라고요.
근데 건강검진에서 간수치가 높게 나오면서 의사가 코로나 백신은 접종시기를 늦추라고 권고해서 미뤄둔 상태입니다.

각자 사정이 존재하는데 코로나 백신을 접종안한다고 해고까지 하는 건 부당한거 같네요.
전염병이 내 잘못으로 발생한 질병도 아니고....
@마루밑다락방 그러게요....
사실 더 큰 위험은 백신을 맞고난뒤의 방심이 더 큰 위험아닐까 싶네요.
무엇이 정답인지는 없는 것 같네요.
마루밑다락방님 어머님께서는 하늘의 가호가 있어 꼭 하시는일과 아프신 곳까지 완화될수 있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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