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풍란이 피었습니다.
풍란이 또 피었습니다.
아내가 가족 밴드에 풍란 사진 올려서 댓글 달았습니다.
"당신 풍란 옆에 자주 가지마.
당신 미모를 질투해 꽃이 빨리 시들어."
잘했죠?
즐거운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댓글 6개
3년 전
@비타주리 강아지 고양이 좋아하는 사람이 있듯 저희는 식물을 좋아합니다. 매화 동백 수선화 서향 금낭화가 피더니 이제는 자스민이 피네요. 튤립도 꽃대를 올리고 있고요. 우리 인생도 이 봄날과 같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주말 되세요.
3년 전
@뒷집돌쇠 생존법칙이라기 보다는 정말 제 아내 이쁩니다만. 마음은 비단결이죠. 살면서 더 결혼 잘했다는 생각을 합니다.
어머니도 제 아내가 딸보다 낫다고 해요.
좋은 주말 되세요.
어머니도 제 아내가 딸보다 낫다고 해요.
좋은 주말 되세요.
3년 전
@늘솔 부.. 부럽습니다.
보통 아내라 함은 집안의 절대권력자이기 마련인데
늘솔님의 결혼 생활이 부럽네요 ㄷㄷㄷㄷㄷㄷ
보통 아내라 함은 집안의 절대권력자이기 마련인데
늘솔님의 결혼 생활이 부럽네요 ㄷㄷㄷㄷㄷㄷ
게시판 목록
자유게시판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
|---|---|---|---|---|
| 199687 | 1개월 전 | 169 | ||
| 199686 | 1개월 전 | 463 | ||
| 199685 | 1개월 전 | 96 | ||
| 199684 | 1개월 전 | 157 | ||
| 199683 |
 Gothrock |
1개월 전 | 162 | |
| 199682 |
비버팩토리
|
1개월 전 | 109 | |
| 199681 | 1개월 전 | 163 | ||
| 199680 | 1개월 전 | 133 | ||
| 199679 | 1개월 전 | 115 | ||
| 199678 | 1개월 전 | 199 | ||
| 199677 |
Gothrock |
1개월 전 | 201 | |
| 199676 | 1개월 전 | 116 | ||
| 199675 | 1개월 전 | 89 | ||
| 199674 | 1개월 전 | 257 | ||
| 199673 | 1개월 전 | 166 | ||
| 199672 | 1개월 전 | 160 | ||
| 199671 | 1개월 전 | 139 | ||
| 199670 | 1개월 전 | 121 | ||
| 199669 |
Gothrock |
1개월 전 | 205 | |
| 199668 | 1개월 전 | 136 | ||
| 199667 |
nekoieye
|
1개월 전 | 201 | |
| 199666 | 1개월 전 | 158 | ||
| 199665 | 1개월 전 | 445 | ||
| 199664 | 1개월 전 | 153 | ||
| 199663 | 1개월 전 | 258 | ||
| 199662 |
 하이루에야 |
1개월 전 | 141 | |
| 199661 | 1개월 전 | 118 | ||
| 199660 |
별찢이내린다샤랄랄라랄라
|
1개월 전 | 226 | |
| 199659 |
Gothrock |
1개월 전 | 141 | |
| 199658 | 1개월 전 | 139 |
댓글 작성
댓글을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