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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한글] 맨날 청춘인줄 알았는데

술을 마시면 나이를 먹는다는게 확실히 티가 나는군요.

가면 갈수록 힘들어요. ㅠ

 

조만간 금주 선언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머리도 아프고, 잠도 잔것 같지도 않고...

이러면서 오늘 퇴근 무렵에 또 술 생각 나는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ㅎ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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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개

베스트 댓글

저도 어제 닭발에 소주한잔이 생각나서 동네를 배회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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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술 총량이 있다고 하더군요.
그 사람이 평생 마실 수 있는 술의 총량.....................초과하면......................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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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아시는군요
저녁만 되면 술이 땡기는게,,, 노년입니다.
리자님은 요즘 php9 나온다는 소식에 술이 더 땡기실듯.ㅋ
사람마다 술 총량이 있다고 하더군요.
그 사람이 평생 마실 수 있는 술의 총량.....................초과하면......................ㅎ
점점 더 멀어져 간다.
김광석의 노래를 들으며 금주를 생각해 보세요.
ㅎㅎㅎㅎ;;; 노년이 되면 옆에 사람들이 없어져서 저도 저녁마다 반주 ....ㅎㅎ
아오...이 게시글을 괜하게 봤나봅니다. 급 노화가....ㅠㅠ
적당하게 쬐끔쬐끔 마시면 자주 먹게 되더라구요.
어땠거나 오늘 저녁엔 대창에 한잔 부탁드릴게요.
인증샷 첨부해주세여. 대리만족이라도 하게요. ㅋ
전 그래서 출퇴근 자전거로 합니다.
술은 마시고 싶고 몸은 늙어지고 ㅜㅜ
자전거 2년째 타고 있는데 10년전 몸으로 돌아간거 같아요.
참고로 출근거리 22킬로입니다
꼭 금주하시기를 소망해요... 다른 좋은 것에 취하시기를 바라오며... orz
시간은 간다는 사실입니다.
건강이 제일입니다! 리자님~ 행복 주말 보내세요!
운동부족이 아닌지 곰곰히 생각해 보세요.
젊을 때, 어른들 보면서 왜? 무엇 때문에? 라고 생각했던 일.
몸이 하나씩 삐걱 거리고, 이상 조짐을 느끼다 보니
"아~이게 그런거구나."
그걸 지금 내가 겪고 있으니...
건강보조식품 무시했었는데 이게 필수인 시간 속으로 들어가는 나.
근육만이 노화를 늦출 수 있다는 깨달음. ㅠㅠ
저도 어제 닭발에 소주한잔이 생각나서 동네를 배회했네요.
나이 들수록 아침이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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