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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연 제 정신인가?

· 3년 전 · 1438 · 7

바쁜 출근길에 지하철 3호선에 시위를 하는 전장연 시위...

장애인을 옹호해 주는 편인데 이번에는 절대 옹호해 줄 수가 없네

하루 하루 일을 해서 먹고 사는 사람들의 출근길을 막아버리는데

옹호를 해줄 수가 없네. 

 

장애인들 이동권에 대한 것은 이해는 하는데... 시위하는 장소를

국회나 아니면 청와대 앞에서 해야지... 왜 지하철에서 하냐고...

1분 1초가 아까운 사람들한테 왜 민폐를 끼치는지...

 

이번에는 공감을 해줄 수가 없네요... 

 

옹호해주는 사람들도 있지만은 이건 전장연에서 잘못한 것 맞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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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개

베스트 댓글

3년 전 BEST
@김철용 저도 장애인 입장을 충분 이해는 합니다. 하지만 다른 시민들까지 피해를 주면서까지 그렇게 해야 하나 생각이 들어서 이 글을 올린 거예요.
시위 하는 것은 좋지만은 타인한테 피해를 줘가면서 시위하는 것은 올바르지 않다고 생각해서 올린 거예요.
원댓글 보기 →
3년 전
개인적인 의견입니다만
마지막 문장 중에 '명백히'라는 단어는 어울리지 않는 거 같습니다.
3년 전
@빅클린코드 감사합니다 ㅎㅎ 지금 수정했어요 ㅋ
저는 장애인의 지하철 탑승시위에 이준석 대표가 "비문명적이다" 라고 말하는 것에 충격받았습니다
장애인문제는 장애인의 입장에서 풀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말하고 소리쳐도 말을 안들어주니까 지하철탑승시위를 한다고 봅니다
그래서 저는 지지합니다
불편함은 몸이 덜 불편한 사람들이 나누어 가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3년 전
@김철용 저도 장애인 입장을 충분 이해는 합니다. 하지만 다른 시민들까지 피해를 주면서까지 그렇게 해야 하나 생각이 들어서 이 글을 올린 거예요.
시위 하는 것은 좋지만은 타인한테 피해를 줘가면서 시위하는 것은 올바르지 않다고 생각해서 올린 거예요.
@나이스김 예 글올리신 의도는 충분히 알고있습니다.이해도 하고요^
3년 전
@김철용 제발 장애인과 일반인들이 사이좋게 지낼 수 있는 시대가 빨리 왔으면 좋겠어요 ㅠㅠ
3년 전
비호감만 늘어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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