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가 요즘 뉴스를 보지 않습니다. 그러다보니 세상 보는 눈이 어둡기는 한데 나름 또 이처럼 생긴 여유로 평소 잘 하지 않던 짓도 하게 되고 주변도 좀 챙기는 일이 많아져서 괜찮다 싶어 이대로 사는 것도 나쁘지 않다는 생각을 하고 삽니다.

어느 똥이 더 좋아? 이런 질문 같겠지만 위 개나리님보다는 제가 들 정치적이지 않나요?
아오...방금 제 글 이력을 쭈욱~! 봤는데 정치고 나발이고 쪽팔린 글이 너무 많네요. 일단 자랑글은 좀 줄이겠습니다. 정치글은 너무~없어서 좀 쓰고 살아야 겠다 싶은데 뉴스와 신문을 보지 않으니 쓸만한 뭐가 없어 아쉽습니다.
그리고 개나리님 댓글을 읽다가 보니 제가 냑 공식 인플런서가 되었나 하는 착각이 드는데 아싸인 제게 그런 표현을 해주시니 마치 개가수가 된 그런느낌에 제 자신이 기특하고 막 그렇습니다.
물 들어 올때 노 저어야 한다니 조만간 동영상이라도 올려보겠습니다.
요약: 나 정치꾼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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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그냥 크게 보면 별반 다르지 않은 사람들인데요, 글이란게 얼굴없이 주고받는 소통이다보니 감정선을 벗어날 때가 있는 것 같습니다. 아마도 대화의 시작은 누구보다 예의를 지켜서 시작을 했다는 명분을 쌓은 후, 상대방의 말실수나 부적절한 언행을 꼬투리 잡아서 그봐 너님의 수준이란 쯧쯧쯧 이렇게 마무리되는 수순을 항상 밟게 되더라구요. 그런면에서 저 역시 자유롭지는 못한게 사실이고요. ㅎㅎㅎ 그러나 저러나 이렇게 저렇게 투닥투닥하는 맛이 자게 맛 아입니꺼?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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