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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안에서...

· 3년 전 · 1505 · 11

애마가 제법 심하게 몸쌀은 앓는 바람에 벌써 8일간 버스를 타고 출퇴근을합니다.

정말 간만에 버스를 타서 처음에는 카드 접촉하는 곳도 몰라서 당황하기도 하였습니다만...

이제 퇴근길에 이렇게 여유롭게 자게에서 잘 놀고 있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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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개

베스트 댓글

3년 전 BEST
제목보고 자자가 생각났으면 아재겠죵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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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솔 처음에 환승을 할줄 몰라서 요금을 두배로 내기도하고 울산에서 부산까지 가는 직행을 타고 대복입구라는 멘트를 기사님께 하지 않아서 시외 직행요금을 나도 모르게 내기도 하였습니다.
암튼 신기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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