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도 더 되어 보이고 을씨년스러운 건물 지붕위로
파아란 하늘이 오래전 고향 할머님 집 지붕이 불현듯 생각 나네요.
그때는 기와 지붕이 아니고 짚으로 엮어서 지은 집들이 많았었습니다.
그걸보고 크면 돈 벌어서 할머니댁 지붕을 고쳐 드려야지 했었는데 아버님이 먼저 그집을 허물고 새로운 집을 지어 드렸죠....^^;;
암튼 그때의 그지붕처럼 쳐다보고 있으니 고쳐주고 싶은 맘이 드네요...ㅎㅎ
하늘은 가을이 된것 처럼 파랗고 높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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