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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에 대한 대학생의 견해, 여러분의 생각은?

아래는 대학신문에 기고되었던 어느 대학생의 코딩에 대한 기사를 옮긴것입니다.

현직에서 근무하고 계시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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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snu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09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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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개

베스트 댓글

노코딩이 대세가 되고 있어서, 사실 어중간한 개발자는 필요가 없게 될것 같네요.
https://wooden-temple-2b2.notion.site/fcf109d580b344d98103b33da9c15470

아직 미흡한 부분들이 있겠지만, 노코딩 툴이 AI와 접목되면서 고도화가 된다면,

사실 엑셀 잘 만지는 사람들이 가장 사이트를 빠르게 만드는 사람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주변에 엑셀 고수들은 개발자가 아니지만, 개발자보다 더 엑셀함수를 잘 쓰거든요.

만드는 사람(개발자)이 중요한 시기를 지나서 활용하는사람(꾸미는사람)이 중요해지는 시점으로 변화하고 있다고 봅니다.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다들 미래를 준비하세요. 준비를 해야 기회를 잡을수 있고, 그 기회가 돈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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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천사 정책이 학교와 학원의 가이드라인을 제시한다면 가장 이상적이겠지만, 현실은 포류하는 섬같아보입니다.
가진자들의 이상에 언제까지 끌려다녀야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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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 만큼 버는 게 개발자의 삶이라 생각합니다.
본인의 실력이 초중급에 있지만, 그래도 해당 업무에 대한 꾸준한 수요가 있으면
그 만큼만 해도 돈을 벌 수 있는 거죠.
결국 사회에 나와서 개발 일을 해본 적은 없는 대학생이라 저런 말을 할 수가 있는 거 같고
코딩이 진입장벽이 낮아 보일지는 몰라도
회사에서 요구하는 수준은 그래도 진입장벽이 높습니다.
코딩을 배우는 모든 학생들이 다 취업을 할 순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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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에, 게다가 긴글이라 잘 안 보실 듯 하네요 :-)
긴글에 비해 글의 논지는 매우 단순하긴 합니다.
다만 어느 분야나 전문가도 있고 초보도 있는데
이에대한 비약이 조금 과장되고 격앙된 경향이 있네요.
이상 댓글봇이었습니다.
@쪼각조각 대학생의 입장에서는 취업을 위한 단기간의 실력보충을 대부분 학원에서 형성한다고 봅니다.
업체의 정보와 수강해야하는 과목의 선택 및 수준을 맞추게 되고, 취업이라는 목표를 견주어봤을때 취업전략에 성공하기보다, 시간과 노력을 허비하고 좌절하는 경우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현재에 있어 프로그래머로 취업을 한다는 건 취업하고자하는 업체의 특성을 정확히 파악하고 내가 그곳에서 활용할 수 있는 스팩이 어느정도 되는지 가늠하여 업체의 문을 두드려야 한디고 생각합니다.

물론 회사에 입사 후 공부하면서 맞춰갈수는 있지만, 대부분 많은 사람들이 이 과정에서 불안해하고, 이직확률이 높다고 봅니다.

초등학교 교과과정부터 필수로 익혀야 하는 코딩수업이 자칫 부모의 과열로 자녀의 앞길을 막아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휴매니아 이런 교육 정책을 협의하고 방향을 정할 때 휴매니아님 같은 분을 모시고 해야 할텐데 말입죠.
@쪼각조각 어휴, 별말씀을...
저는 비전공자에 냑에서 유게에서 즐기는 것만으로 만족합니다.^^;;
코딩을 하는 이유는 "현재" 돈이 되기 때문입니다. 10년후 20년후를 내다봐야 되는데.. 이게 힘들죠. 그냥 하루살이 불나방처럼 달려드는 것입니다.
@마젠토 정부의 교육지책은 불변해야 한다고 봅니다.
정부가 바뀌면 갈아엎는 정치작태에서 교육은 분리됨이 마땅합니다.
그리고, 교육 100년지대계를 결정짓는사람은 대통령도 아니고, 정치인도 아니고, 대학교수여서도 안됩니다.
현재일선에서 가르키고 있는 교사들이 상황을 더 잘 판단하기에 교사들의 판단에서 나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쩔 수 없습니다. 컴퓨터 공학 자체가 진입 장벽이 너무 낮아요. 전공하신 분들은 언짢으실 수도 있겠지만 흔히 말하는 전화기에 비하면 문과생이 건드려 볼 수 있는 유일한 분야..
코딩은 잘 하기가 언제나 어렵습니다.
매일 코딩을 하지만 매일 배웁니다. ㅠㅠ
어려운 분야예요.
하는 만큼 버는 게 개발자의 삶이라 생각합니다.
본인의 실력이 초중급에 있지만, 그래도 해당 업무에 대한 꾸준한 수요가 있으면
그 만큼만 해도 돈을 벌 수 있는 거죠.
결국 사회에 나와서 개발 일을 해본 적은 없는 대학생이라 저런 말을 할 수가 있는 거 같고
코딩이 진입장벽이 낮아 보일지는 몰라도
회사에서 요구하는 수준은 그래도 진입장벽이 높습니다.
코딩을 배우는 모든 학생들이 다 취업을 할 순 없으니까요.
코딩을 잘 하는거 매우 중요합니다.
그러나 결국은 돌고 돌아 영업이더군요. 얼마나 많은 고객을 만드느냐가 회사 흥망에 중요한 요소가 됩니다.
노코딩이 대세가 되고 있어서, 사실 어중간한 개발자는 필요가 없게 될것 같네요.
https://wooden-temple-2b2.notion.site/fcf109d580b344d98103b33da9c15470

아직 미흡한 부분들이 있겠지만, 노코딩 툴이 AI와 접목되면서 고도화가 된다면,

사실 엑셀 잘 만지는 사람들이 가장 사이트를 빠르게 만드는 사람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주변에 엑셀 고수들은 개발자가 아니지만, 개발자보다 더 엑셀함수를 잘 쓰거든요.

만드는 사람(개발자)이 중요한 시기를 지나서 활용하는사람(꾸미는사람)이 중요해지는 시점으로 변화하고 있다고 봅니다.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다들 미래를 준비하세요. 준비를 해야 기회를 잡을수 있고, 그 기회가 돈이 됩니다.
@솔그루 공감합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여러 사업에서 과학과 수학이 쓰이는 것 처럼 코딩도 마찬가지가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잉끼s 과외없이 순수히 학문적 소양을 다진다면 창의적이고 유연한 프로그래머로 성장 가능하겠지요.
아직도 치맛바람이 교육에 가세하는 현실이 걱정되니다.
내용이 20년 전 기사 같네요. 그때도 지금도 크게 달라진 게 없는 거 같아 씁쓸합니다.
IMF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정부는 벤처에 많은 예산을 쏟아붰고 프로그래머 품귀 현상을 빚으며 당시에도 단기 속성 학원들이 호황을 누렸던 기억이 납니다. 1개월, 6개월 속성으로 양산 된 개발자들이 현업에 뛰어들면서 잘 하면 좋은데 실력에 한계를 느끼고 잠수도 많이 타고 개발자라고 하는 사람들이 워낙 흔해지니 개발자에 대한 인식이 저급해지는 부작용도 있었고요.
@바보천사 정책이 학교와 학원의 가이드라인을 제시한다면 가장 이상적이겠지만, 현실은 포류하는 섬같아보입니다.
가진자들의 이상에 언제까지 끌려다녀야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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